

" 변치않을 아름다움, 찾았단다. "

물쟝(@muljo_o)님 커미션입니다.
짙은 흑발은 풀면 이제 허리까지 닿으며 진한 웨이브가 져있다. 앞머리는 딱히 없다. 머리결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윤이날 정도이고 머리스타일은 특별히 없다. 머리에는 금속으로 된 금빛 월계관을 하고 있다.
눈은 짙은 금빛(#FFD700)이고 눈은 약간 크다. 눈매가 비교적 뚜렷하며 쌍커풀은 짙게 져있다. 눈꼬리는 딱히 올라가지 않았다. 눈두덩이는 적당히 깊고 속눈썹은 길다. 눈썹은 적당히 짙은 편이다. 눈에는 늘 총기가 돌아 반짝반짝 빛난다.
코는 적당히 높고 콧대도 곧다. 코 끝이 부드럽고 둥글다. 광대는 약간 큰 편이라고 한다. 입은 약간 크며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다. 피부는 초콜릿과 같은 짙은 갈색이다. 체형은 조금 단단한 편이며 비율은 좋은 편이다. 키도 나이에 비해 약간 큰 편이다. 귀는 크지 않고 눈에 안띄는 편이다. 귀에는 금빛 귀걸이를 양쪽에 하고 있다. 목에는 세트로 금빛 목걸이를 하고 있다. 목걸이와 귀걸이의 펜던트는 모래시계 모양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단정하게 입던 교복을 굉장히 대충 입기 시작했다. 블라우스 단추는 서너개 풀고 있다. 넥타이는 이제 아예 묶지도 않고 풀어헤친 상태로 블라우스 칼러에 걸어 놓았으며 조끼는 다시 안입고 다닌다. 더운거 귀찮고 어차피 추위도 안타는 편이니 그냥 조끼는 벗었다고 한다. 제멋대로 지내겠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것인지 옷차림이 자유분방하다. 최소한의 것은 갖춰입자는 생각으로 넥타이, 망토를 두르고 다닌다. 망토는 종아리의 반까지 가리며 치마 길이는 무릎 위 10cm까지 온다. 신는 양말은 커피색 팬티스타킹, 신발은 금색 하이힐을 신는다. 힐은 5cm짜리라고 한다. 들고 다니는 것은 금으로 된 사과이다. 황금사과는 보기보다 무거우며 심심할 때 손 안에 굴리려고 가져왔다고 그는 말한다. 정확히 왜 들고 다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문 내 제 위치의 과시라는 얘기가 있다.
이름
지젤 V. 쇤베르크
Giselle Venus Schoenberg
성별
여성
나이
17세
키/몸무게
176cm/63kg
굽포함 181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근 / 9&1/2 inch / Slightly bending
Black Walnut
흑호두나무
보통의 호두나무 지팡이보다는 덜 대중적인 흑호두나무는 직감이 좋고 통찰력이 뛰어난 주인을 찾는다. 흑호두나무는 매우 멋진 재목이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다.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아주 확실한 기벽을 하나 갖고 있는데, 내면 갈등에 이상할정도로 민감해서 만약 소지자가 어떤 종류라도 자기기만을 하면 급격히 힘이 약해진다. 만약 마녀나 마법사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정직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종종 적절한 마법을 부리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만약 이전의 솜씨를 다시 부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야 한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Dragon Heartstrings
용의 심근
용의 심근은 가장 세고 강인한 지팡이이며, 화려하고 복잡한 마법주문을 능숙하게 외워 사용할 수 있다. 용의 심근이 들어간 지팡이는 다른 종류보다 더 빨리 배운다. 원래 주인으로부터 이기게 되면 용의 심금 지팡이는 충성을 버리기도 하지만, 현재의 주인과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누가 소유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용의 심금이 들어간 지팡이는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쉽다. 또한, 다소 괴팍해서 세 개의 심 중에서 가장 사고를 잘 치는 경향이 있다.
(심,목재 설명은 포터모어 의역입니다)
생각보다 지팡이 길이가 긴 편이라서 가족들은 안심했다고 한다. 아마 지팡이 길이가 지나치게 짧을 경우에는 신체적 차이가 아닌 결핍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지팡이의 유연성은 약간 있는 편이다. 다만 아프로디테 본인이 크게 의지가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구사하고 선호하는 마법이 화려하고 강렬하다는 점으로 인해 지팡이는 그녀를 꽤 따르고 있다고 한다.
지팡이의 외관은 의외로 짙은 검은 빛이다. 다만 손잡이 부분에는 큰 금빛 장미가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는 그녀의 가명이 지워지고 본명이 필기체로 적혀있다. 장식이 따로 있진 않지만 지팡이 전체에 음각으로 금빛 그림이 새겨져 있어서 꽤 화려하다. 그림은 진짜 상황을 묘사한 것은 아니고 만다라 무늬처럼 화려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에 가깝다고 한다.
성격
당당함 | 자신감이 넘침
"난, 틀린 선택은 잘 안해."
누가 봐도 그녀는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을 알았다. 화사한 미소,당당한 걸음걸이, 큰 목소리, 확고한 자기주장. 당당함을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저 당당함 탓에 부끄러움도 적었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경우는 크게 없다고 한다. 4학년때의 고민들을 버리면서 7학년이 된 아이는 이제 헤매지 않는다고 했다. 원하는 것을 찾았기에 더 흔들림 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다닌다. 그래서 전보다 태도와 목소리에 당당함이 느껴진다.
당당한만큼 자신감도 상당했다. 자신이 옳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에 쉬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제 주장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이런 그녀를 보면 다들 나르시스트라는 수식어를 많이들 떠올린다고 한다. 남의 의견을 안 듣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장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강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여전히 지금 자신이 정한 미의 대한 기준에 대한 태클은 안받는다고 한다. 남의 미의식을 존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대해 태클, 간섭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우아함 | 품위 있음
"최소한의 양심을 갖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
타고나길 우아하게 태어났다. 행동이 크고 목소리가 크다고 우아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행동은 절도 있고 확실하게 하는 편이고 말도 지나치게 가볍게 쓰지 않는다. 자신의 교양과 우아함, 행동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허투루 말을 거칠게 하거나 막나가진 않는다고 한다. 고학년이 되면서 더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었다.7학년이 되서는 조금 느슨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있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주의라고 한다.
아이는 품위가 있었다. 자신이 속한 가문에 대한 자존심, 여전히 자신이 아름답다는 자부심, 자신의 세상에 대한 만족. 이 세가지를 전부 갖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멍청해보이는 일은 좋아하지 않았으며 정면으로 나서기보다 일할 사람에게 적당히 일을 돌리는 편이었다.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는 방관자였다. 이런 성향은 변하지 않아 깊게 아끼는 사람도 없고 제 사상이 뚜렷하지만 티 내고 있지 않다.
기준이 확고함 | 자기주장이 확고함
"내 기준으로는, 이게 맞아."
기준 하나는 확실하다. 남들의 기준에 참견은 안해도 남의 얘기에 쉽게 안흔들리는 이유는 이때문이다. 특히나 제일 가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기준만큼은 확고했다. 고민한다곤 하지만 그건 제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고 이제는 그 고민마저도 끝난 상태다. 그렇기때문에 전보다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확고하다. 이 외에도 호불호가 꽤 확실한 편이다. 내색하지 않을땐 철저히 내색하지 않아서 알기 어려울 뿐이다. 기준이 확고하다보니 흔들림이 적었고 그렇기에 굉장히 똑부러진 편이다.
전에 비해서는 자기 의견을 더 명확히 밝히는 면이 있다. 과거라고 할말 안하고 산 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제 주장을 더 드러내는 편이라고 한다. 전에는 글쎄/각자의 선택에 달린 거겠지/모르겠구나 이런식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제는 대체로 그냥 제 생각을 입에 담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주장이 확고한 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이다. 다만 자신이 얘기하고 싶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래서 속내를 알기 쉬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자유로움 | 제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거란다."
아이는 꽤나 자유로웠다. 제멋대로 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이 잦지 않은 것은 그가 품위를 중시해서 그런 것뿐이다. 실은 이 자유로운 성정 때문에 가족들은 그녀를 호그와트에 보낼지 말지 굉장히 고민했다고 한다. 시대도 시대다보니 홈스쿨링이 낫지 않을까 하면서. 하지만 그래도 한도 없는 자유가 방종인줄은 아는 아이는 꽤 말을 잘듣는 편이었다.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기엔 가족들이 바쁘고 주위에서 호그와트라면 가도 괜찮을거라는 조언에 결국 가족들은 장녀만큼은 학교에 제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가족들은 이 결정이 좋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한다. 여전히 방종에 가까운 행위는 하지 않았고 규칙을 어기지 않았지만 뒤에서 장난을 사주하는 일은 있었고 고민이 끝나자 역으로 굉장히 자유로워져서 겉으로는 날라리 같아졌기 때문이다.
옷도 제멋대로 입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규칙은 최소한으로 지키면서 장난을 사주하는 그는 굉장히 제멋대로 굴었다. 말을 안듣는다, 규칙을 어긴다 쪽의 제멋대로라기 보다 규칙을 지키는 선 안에서는 제가 원하는 대로 굴었다. 어찌되었든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신을 먼저 두고 타인을 크게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제멋대로라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은 인생 한 번 사는거 자유롭게 지내는 편이 좋지 않느냐는 주장만 펼칠 뿐이다.
기타
1.About Giselle
지젤이란 이름의 뜻은 맹세, 비너스는 로마의 미의 여신 비너스에서 따왔다. 가명이었던 아프로디테, 미의 여신. 아름다운 아이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이름이다. 쇤베르크 가문 중 금안의 사람들은 신의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가져오는 전통이 있으며 이에 따라 빅토리아였던 미들네임을 비너스로 바꾼 것은 지젤이 6살 때의 일이었다. 비너스의 그리스식 형태인 아프로디테가 그의 가명이 되었다.
생일은 1980년 6월 12일, 탄생석은 진주와 마베 펄(뜻: 매력),탄생화는 레제다 오도리타(뜻:매력), 탄생목은 자작나무(뜻: 영감)이다.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혈액형은 RH+O형, 손은 양손잡이이다.
2.About Schoenberg
칼레파 타 칼라.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어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고결한 것이다.
/한강, 희랍어 시간
그녀의 가문은 쇤베르크 가문이다. 아버지 가문이 쇤베르크, 어머니 가문은 리치몬드 가이다. 다만 두분 다 가문의 직계는 아니라고 한다. 두 사람은 직계가 아니지만 지젤 자신은 쇤베르크 가에서는 직계손으로 꼽히고 있다. 쇤베르크가의 독특한 성격탓에 핏줄상 직계손이 아니어도 직계라고 불리고 있다.
가문의 특징은 아름다움을 숭상한다는 것이다. 그 기원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저 초대 가주가 정했다고만 다들 안다. 초대가주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녀 B.N.쇤베르크다. 쇤베르크 본인부터 금안에 살구빛보다 약간 짙은 구리빛 피부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금안을 적통의 상징이라고 본 이유는 초대인 그녀의 모습을 닮았는지 여부를 따지는 면이 크다. 그녀의 피부가 어두웠기에 유럽계 혈통이 많이 섞인 집안상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비교적 나오는 편이었고 이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대우를 잘받는 편이었다. 미를 최고로 내세워 워낙 주관적인 기준이 판치는 가문이라 후계자 최소한의 기준을 이로 잡았다고 한다. 일단 이들이 정한 가치 아름다움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구성원마다 그 기준이 각자 다르다. 암묵적으로 금안,어두운 피부를 후계자로서 선호하는거지 이를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구성원도 있고 가문은 이들조차 긍정은 한다. 숭상하는 가치가 미이다보니 후계의 또다른 기준은 아름다움이다. 가주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 다른데 금안 외에는 후계 기준인 아름다움이 주관적이라 은근 파벌싸움이 잦다고 한다. 가문이 혈통주의로 빠지는지 여부가 매번 다른것도 가주의 주관적인 미의 가치 때문이다. 가주가 혈통을 안보면 혼혈이 가주가 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머글본을 좋아한 어느 가주는 금안의 머글본 아이를 입양해 가주로 만들었다. 이런 가문 특징상 은근 괴짜 취급하는 자들도 많다.
기본적인 가주 후계 기준은 위의 적통 기준만 맞추면 된다. 금안에 비교적 피부가 어두운 자. 금안이 절대적이고 피부빛의 경우는 가주의 결정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이 외의 다른 중요한 기준은 언급된 저 아름다움이다. 정말 차기 후계자는 전대가 정한의 아름다움에 부합되는 자로 선정된다.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경쟁하는데 그 기준이 워낙 달라 별의별 광경을 보인다고 한다. 다만 아름다워도, 금안이어도 배제되는 자들이 있다.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자들의 경우 바로 후계,가주 자리에서 자른다. 후계 자격이 주어진 자들의 특징은 미들 네임이 신의 이름이 된다고한다. 본인이 고를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가족들의 미들네임은 다양하지만 예술가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현가주는 순혈이며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두운 피부, 짙은 흑발, 지성과 미소라고 한다. 일단 이 네가지는 확실하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주는 에단 주피터 쇤베르크. 60대 초반의 남성이며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금발, 금안 어두운 피부의 소유자이다. 혈통주의를 옹호하지도 않고 강하게 반대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소문으로는 불사조 기사단이라 추측되는 인물 2~3명을 도왔다고는 한다. 다만 물증이 없어서 크게 추궁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혈이며 지젤에게는 친척 아저씨 정도의 위치라고 한다. 특별히 피가 가깝게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지젤이 가주 후계자 후보다보니 현재 지젤의 공식적인 보호자는 그라고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굉장히 아끼는 편이며 지젤은 가주의 말은 꽤 잘 듣는 편이라고 한다.
현재 가문 후계자 후보는 지젤 포함 5명이 있다. 지젤은 이 5명중 나이로는 중간이며 현 가주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Venus이기전의 미들네임은 Victoria였으며 미들네임은 자신이 골랐다고 한다. 다른 4명의 후보와 관계는 미묘한 편이라고 한다. 가문을 잇게 되면 가문이 주로하는 사업인 경매 사업을 잇고 모든 결정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젤 본인도 가주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편이다.
주로하는 사업은 하나 있다.바로 경매사업. 마법계 물품 경매를 사업으로 삼고 있다. 다만 구성원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가주 및 측근들은 저 경매로 먹고 살고 있으며 그 외의 인원은 다양하게 빠지지만 대체로 예술계로 잘 빠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름다움을 숭상하는 자들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 가문의 상징은 금빛 장미 한송이에 검은 S가 엮어 들어간 형태이다.
3.About Her Family
그녀,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집에서 반려동물로는 뱀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학교에 다른 반려동물을 데리고 갔다고 한다.
아버지는 보석상을 하고 있다. 현가주의 육촌으로 약간 먼 친척이기도하고 본인은 경매보다 보석을 좋아해서 보석상으로 빠졌다고 한다. 지젤을 총명하다는 이유로 꽤 아끼는 편이다. 금발, 어두운 피부의 녹안의 남성으로 키가 굉장히 크다. 집안 방침상, 그리고 본인의 아버지(지젤의 할아버지)가 동유럽인인 탓에 조건이 되어 덤스트랭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나이는 50대 초반이다.
어머니는 현재 아버지와 함께 보석상을 하고 있다. 리치몬드가의 방계로 혼혈이긴 하지만 그 이유는 증조할머니 중 한분이 스큅이어서 그랬던것 뿐으로 나머지 조상들은 거의 순,혼혈 마법사라고 한다. 일단 지젤 포함 4대 중 머글, 머글본, 스큅이 없기에 지젤은 순혈이라고 여겨진다. 어차피 그녀의 어머니 또한 거의 순, 혼혈들만 보고 커서 본인이 크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고 하기도 한다. 영업에 능한 사람으로 지젤의 영리함은 그녀를 닮은듯 하다. 호그와트 재학시 래번클로였다. 키가 크고 흑발에 갈색 눈의 소유자라고 한다. 현재 나이는 50대 초반이다.
남동생은 알렉산더 카일 쇤베르크 현재 15살이다. 흑발, 어두운 피부, 녹안의 소유자로 눈색으로 인해 후계 자리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눈색 빼고는 현 가주의 취향에 들어맞는 외모의 소유자라서 오히려 금안인 여동생보다 총애 받고 있다고 한다. 누나인 지젤과 은근 얼굴이 닮았으며 또래보다 확실히 키가 큰 편이다. 누나와의 사이는 그냥저냥인듯 하다. 누나따라 학교에 입학했으며 호그와트 5학년으로 기숙사는 슬리데린이다.
여동생은 마리온 헤베 쇤베르크 현재 14살이다. 금발, 약간 밝은 톤의 피부, 금안의 소유자로 현재 제일 어린 가문 후계자 후보이다. 한 가족에서 후계자가 2명이나 나와서 그런지 지젤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피부톤, 머리색이 가주의 취향은 아니기에 5명중 제일 약한 후보자로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동경하고 있으며 지젤은 또다른 가주후보인 제 동생을 아끼고 있다. 가주후보를 전부 위험하게 둘 수 없다는 이유로 호그와트 입학은 하지 않고 가정교사들을 들여서 공부를 시키고 있다. 입학했다면 1학년, 희망했던 기숙사는 래번클로.
애완뱀은 두마리. 다 파이톤 계열로 한마리는 알비노 버미즈 파이톤, 한마리는 그냥 버미즈 파이톤이다. 둘다 현재 12살로 형제들은 어린 시절부터 뱀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알비노 뱀의 이름은 맥, 일반 뱀의 이름은 벡이다.
4.L/H, Hobby, Speciality
좋아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다운 것, 첼로, 기타, 귀여운 동물들, 동생들
싫어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답지 못한 것, 거친 동물들, 자신의 미의 기준을 무시하는 자들.
취미는 아름다운 것 감상, 감상 뒤 감상문 쓰기, 첼로 키기, 기타 치기
특기는 비싼 물건 가격 유추하기, 암산, 첼로
5. Her Definition of Beauty
가문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아름다움에 미쳐있다시피 했다. 늘 제가 생각하는 미를 숭배하는데 쓰는 시간과 돈은 아깝지 않다고 확언한다. 이제는 외관에 크게 현혹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그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외관은 우선순위에서 밀린 편이라고 한다. 17살인 현재, 여전히 아름다움에 미쳐있으며 미에 대한 기준이 확고해졌다. 일단 현재의 기준이라면
1)변함 없는 것
2)어딘가에 얽매이지 않는 것
3)빛이 나는 것
4)붉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중요한 기준은 위부터 아래 순이다.유난히 잘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어난 지젤이다. 쉽게 바뀌지 않을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긴 이유는 비밀이라고 한다. 여전히 아름다움의 형태나 기준은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아름다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아닐 뿐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부합하지 않을수록, 싫어하는 자에 가까울 수록 그녀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한다. 일단 그래도 인간인지라 저 기준에 안맞더라도 정을 특별히 준 사람들은 아껴준다고 한다.
6.Trivia of Giselle
애칭은 특별히 없지만 누가 정해주면 마다하지 않는다. 단 아름다울때만. 멸칭을 주면 더한 멸칭을 줘버린다.
제일 아끼는건 자기자신. 외모 뿐만 아니라 자신으 모든 것을 사랑한다. 여전히 자기애가 강한 편이라고 한다. 외모를 보긴하지만 최근 관심사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보니 전에 비해선 외관에 집착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아낄만한 이유는 겉으로만 보기엔 꽤 타당한 이유들이 많다. 일단 돈이 많고 본인은 튼튼하고 얼굴이 아름답고 공부는 잘하는건 굉장히 잘하고 첼로도 잘 킨다. 그림 실력이 크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과 모든 운동에 능하지 않다는 것 빼고는 부족할게 없는 편이다.
비행 실력은 꽤 뛰어나지만 퀴디치는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구기 종목 자체에 안맞는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슬리데린 퀴디치 팀에 들어가서 현재 파수꾼이 되었다. 이유는 학교 생활에 최소한의 눈에 띄는 경력을 하나 추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할거면 수색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수색꾼은 너무 구른다는 이유로 적당히 골대 지키는 파수꾼이 좋다고 해서 파수꾼이 되었다고 한다. 여전히 슬리데린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니스나 수영을 잘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승마. 좋아하는것 치고 자주하진 않는다. 말들 다루면 옷이 더러워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악기는 첼로를 킬 줄 안다. 다만 첼로가 크고 무겁다보니 바이올린 키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배운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첼로를 하고 운동도 배웠다보니 체격과 힘이 또래들보다 월등한 편이다. 여전히 또래의 아이 전반에 비해서 큰 편이고 여성으로 좁히면 평균보다 더 크다. 키는 거의 다 컸지만 더 클 예정이라고 한다.
O.W.L 성적
O: 변신술, 마법, 약초학
E: 마법약, 천문학,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고대 룬 문자
A: 산술점, 마법의 역사
마법, 변신술,약초학에 관심이 많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천문학이 그 다음이고 마법의 역사와 마법약은 크게 관심을 안두고 있다. 변신술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애니마구스를 꿈꾸기 때문이다. 본인이 변신하고 싶어하는 동물은 맹수들. 기본적으로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려는 면이 있다. 그나마 본인이 우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일이든 평균은 하려고 한다. 추가로 듣는 과목은 고대 룬 문자, 산술점. 머글 연구학은 관심이 없어서 안듣고 점술은 너무 취향에 안맞고 신비한 동물 돌보기는 동물 다루는게 귀찮다고 안들어서 이례적으로 2개만 듣는다. 마법,변신술, 천문학을 잘한다고 한다. 7학년때 순간이동 수업을 듣고 싶어한다.
패트로누스는 연기만 미미하게 나오며 애니마구스가 되는 것은 성공했다. 변신 가능한 동물은 블랙 맘바. 맹독성 뱀이다보니 자주 변하진 않고 변했을 때는 정말 얌전해진다고 한다. 7학년 올라가기 직전에 되어서 학교 오기 직전에 애니마구스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등록된 애니마구스여서 더욱 변신에 있어서는 신중해졌다고 한다.
반려동물은 검은 털에 금색 눈을 한 고양이. 이름은 마크. 마르스의 변형 이름으로 아프로디테에게는 아레스, 즉 마르스가 짝이라는 생각을 갖고 붙여준 이름이다. 목에는 금색 리본을 하고 있으며 현재 8살인 수컷 고양이이다. 호그와트 입학 했다면 데리고 갔을 아이로 친척에게 선물 받은 아이이다. 원래 전서구까지 선물 받았지만 전서구는 집에서 기르도록 나둬서 마르스만 데리고 왔다. 성격은 적당히 붙임성 있는 편이며 아프로디테만큼은 잘 따른다고 한다. 날씬한 고양이로 종은 노르웨이 숲.
선관
없습니다.
텍관
퀴디치
슬리데린 파수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