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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앞에선 모두 공평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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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장미-’기적’ 혹은,

...

그 외의 뜻은 없다.

 

전체적으로 검고 어둡게 느껴지는 것은 그의 직업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검은 색의 코트는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상체의 품은 넓게, 아래는 좁게 되어있는 모양새. 깃에 후드가 연결되어 있다. 남색의 셔츠마저 어두운 색에 검은 무늬가 얼룩처럼 새겨져있다. 목부터 죄는 옷이 전과 사뭇 다르다. 머글계에서 장의사로 알려진 그가, 자신의 본분을 잃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내세운 대책. 그들의 시선이 닿지 않을 때엔 편한 차림으로 고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허리의 끈에 지팡이를 꽂아둔다.



 

이름

 

아케론 D. 엘리시온(Akeron Dux Elysion)


 

Acheron, 신화 속 가장 첫 번째 등장하는 죽음의 강. 생과 사를 가르는 첫 강물이자, 망자를 인도하는 뱃사공이 그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낙원에 이르기 위하여, 인도자의 사명을 해내는 자.

아케론의 이름은 그렇게 지어졌다.



 

성별

 

남성


 

나이

 

22세


 

키/몸무게

 

181cm/68kg

 

혈통

 

혼혈

 

진영

 

파가누스

 

지팡이

 

[마가목│용의 심줄│13.5”│휘어지지 않는]

평소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휴대한다. 거주지가 머글의 동네이며, 잦은 교류로 인해 눈속임을 한 조치라고. 장식은 졸업 후 각자 의미를 부여해 달아둔 것이다.


 

성격

 

[여전히 오만하며 | 흔들림이 없는 | 인도자]

 

이는 나의 힘이요,

달라지지 않을,

나의 모습이다.





 

기타

 

01_엘리시온(Elysion)

●가업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망자의 마지막 안식처, ‘엘리시온’. 혹은, ‘묘지기 엘리시온’이라 불린다.

-넓은 부지에 빈 자리는 없다. 오랜 세월을 종사한만큼 섬세한 관리는 마법사라면, 익히 듣고 원할 만큼 높은 명성을 쌓아왔다.

-직업의 귀천을 논할지라도, 결국엔 모두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기에 자신의 만족할만한 마지막을 위해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자들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하던가?

 

-’죽음 앞에선 모두 공평하리.’ 엘리시온의 오랜 신념이자, 사상이었으나. 파가누스와 크루세이더의 50년간의 대립으로 비마법사에 이어 파가누스까지. 엘리시온의 ‘공평’은 무너진지 오래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은 전시상황이니.

-현재의 엘리시온은 예언가이자, 아케론/레테 형제의 어머니의 사고가 발단이 되어,

두 개의 집단이 서로 대립 중인 상황이며 아케론은 떨어져나온 신생 엘리시온 쪽에 속해 있다.

-새로운 엘리시온은 그 전의 공평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마법사의 사회에 녹아들어 그들의 역할을 다하거나. 아주 몇몇은 파가누스에 속하거나.

-목표는 어디까지나 엘리시온의 신념을 되찾기 위하여.  



 

●가족

-아버지와 쌍둥이 동생 레테.

-현재는 아버지의 동생, 숙부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본래 엘리시온에서 나와 대치 중인 상황이기에, 정확한 소재지는 알 수 없다.



 

02_생일

-1월 28일

-탄생화 : 보리/일치단결

-탄생석 : 카모라트 코랄/견디는 마음

-쌍둥이 동생과는 자정을 사이에 두고 태어났기에 하루의 차이가 나게 되었다.



 

03_직업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오러사무국 소속 오러.

엘리시온의 장의사.




 

선관

 

[레테 K. 엘리시온]

절연한 쌍둥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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