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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과의 주인에게 축복과 승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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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쟝(@muljo_o)님 커미션입니다.

짙은 흑발은 풀면 이제 허리까지 닿으며 진한 웨이브가 져있다. 앞머리는 딱히 없다. 머리결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윤이 날 정도이고 머리스타일은 특별히 없다. 머리에는 금속으로 된 금빛 월계관을 하고 있다.

 

눈은 짙은 금빛(#FFD700)이고 눈은 약간 크다. 눈매가 비교적 뚜렷하며 쌍커풀은 짙게 져있다. 눈꼬리는 딱히 올라가지 않았다. 눈두덩이는  적당히 깊고 속눈썹은 길다. 눈썹은 적당히 짙은 편이다. 눈에는 늘 총기가 돌아 반짝반짝 빛난다.

 

코는 적당히 높고 콧대도 곧다. 코 끝이 부드럽고 둥글다. 광대는 약간 큰 편이라고 한다. 입은 약간 크며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다. 피부는 초콜릿과 같은 짙은 갈색이다. 체형은 조금 단단한 편이며 비율은 좋은 편이다. 다만 배우가 되었다보니 체형때문에 전에 비해서는 선이 얇아진 편이지만 글래머러스하다. 귀는 크지 않고 눈에 안띄는 편이다. 귀에는 금빛 귀걸이를 양쪽에 하고 있다. 목에는 세트로 금빛 목걸이를 하고 있다. 목걸이와 귀걸이의 펜던트는 모래시계 모양이다.

 

배우로 살면서 별의별 옷을 다 입고 있지만 지금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색상은 본인이 좋아하는 짙은 녹색. 밝은 옷을 권유받았지만 그의 성격상 얌전히 말을 들을리가 없었고 결국 제가 좋아하는 옷을 입게 되었다. 그의 기준으로 왼쪽으로 트인 드레스는 고가의 드레스는 아니지만 나름 좋아하는 드레스라고 한다. 신발은 금색 뱀이 발목을 감싸는 장식이 달린 검은 하이힐을 신는다. 힐은 5cm짜리라고 한다. 황금 사과는 굳이 들고 오지 않았다. 가문 내의 위치가 좁아졌다기 보다 과시할 필요도 없이 가문을 제 것인 마냥 굴기 때문이다. 현재 들고 있는 것은 뱀 장식이 달린 검은 지팡이. 머리 부분은 금빛으로 뱀의 머리이다. 본인이 변신하는 블랙맘바의 머리 장식은 아니고 코브라로 추측된다. 실은 머리부분은 쑥 빠지는 구조로 제 마법 지팡이의 손잡이 부분이라고 한다. 지팡이까지 완전체일 때는 일반적인 호신용으로, 마법사의 지팡이인 것을 가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한다.


이름

 

지젤 비너스 쇤베르크

Giselle Venus Schoenberg

 

 

성별

 

여성

 

 

나이

 

22세

 

 

키/몸무게

 

178cm/58kg

굽포함 183cm

혈통

 

순수혈통

 

 

진영

 

[크루세이더]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근 / 9&1/2 inch / Slightly bending

 

Black Walnut

흑호두나무

보통의 호두나무 지팡이보다는 덜 대중적인 흑호두나무는 직감이 좋고 통찰력이 뛰어난 주인을 찾는다. 흑호두나무는 매우 멋진 재목이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다.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아주 확실한 기벽을 하나 갖고 있는데, 내면 갈등에 이상할정도로 민감해서 만약 소지자가 어떤 종류라도 자기기만을 하면 급격히 힘이 약해진다. 만약 마녀나 마법사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정직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종종 적절한 마법을 부리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만약 이전의 솜씨를 다시 부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야 한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Dragon Heartstrings

용의 심근

용의 심근은 가장 세고 강인한 지팡이이며, 화려하고 복잡한 마법주문을 능숙하게 외워 사용할 수 있다. 용의 심근이 들어간 지팡이는 다른 종류보다 더 빨리 배운다. 원래 주인으로부터 이기게 되면 용의 심금 지팡이는 충성을 버리기도 하지만, 현재의 주인과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누가 소유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용의 심금이 들어간 지팡이는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쉽다. 또한, 다소 괴팍해서 세 개의 심 중에서 가장 사고를 잘 치는 경향이 있다.

 

(심,목재 설명은 포터모어 의역입니다)

생각보다 지팡이 길이가 긴 편이라서 가족들은 안심했다고 한다. 아마 지팡이 길이가 지나치게 짧을 경우에는 신체적 차이가 아닌 결핍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지팡이의 유연성은 약간 있는 편이다. 다만 아프로디테 본인이 크게 의지가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구사하고 선호하는 마법이 화려하고 강렬하다는 점으로 인해 지팡이는 그녀를 꽤 따르고 있다고 한다.

 

지팡이의 외관은 짙은 검은 빛이다. 손잡이 부분은 개조해서 금빛 뱀의 머리를 달았다. 들고 다니는 긴 검은 지팡이는 마법 지팡이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뱀머리를 돌려 빼면 본인의 지팡이가 나온다. 장식이 따로 있진 않지만 지팡이 전체에 음각으로 금빛 그림이 새겨져 있어서 꽤 화려하다. 그림은 진짜 상황을 묘사한 것은 아니고 만다라 무늬처럼 화려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에 가깝다고 한다.


성격

 

당당함 | 자신감이 넘침

"우선순위가 달랐을 뿐이란다. 그게 나빠?"

누가 봐도 그녀는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을 알았다. 화사한 미소,당당한 걸음걸이, 큰 목소리, 확고한 자기주장. 당당함을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저 당당함 탓에 부끄러움도 적었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경우는 크게 없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 제 생각이 더 단단해진 지금, 철면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고 뻔뻔해졌다. 여전히 태도와 목소리에 당당함이 느껴진다.

 

당당한만큼 자신감도 상당했다. 자신이 옳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에 쉬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제 주장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이런 그녀를 보면 다들 나르시스트라는 수식어를 많이들 떠올린다고 한다. 남의 의견을 안 듣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장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강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여전히 지금 자신이 정한 미의 대한 기준에 대한 태클은 안받는다고 한다. 남의 미의식을 존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대해 태클, 간섭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우아함 | 품위 있음 | 방관자

"최소한의 양심을 갖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 중요하지?"

타고나길 우아하게 태어났다. 행동이 크고 목소리가 크다고 우아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행동은 절도 있고 확실하게 하는 편이고 말도 지나치게 가볍게 쓰지 않는다. 자신의 교양과 우아함, 행동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허투루 말을 거칠게 하거나 막나가진 않는다고 한다. 고학년이 되면서 더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었다. 연예인이 되었다보니 보는 시선이 많아져서 남들 앞에서는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있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주의라고 한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조금 더 느슨하다고 한다.

 

아이는 품위가 있었다. 자신이 속한 가문에 대한 자존심, 여전히 자신이 아름답다는 자부심, 자신의 세상에 대한 만족. 이 세가지를 전부 갖고 있었다. 겉뿐이지만 그 품위를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멍청해보이는 일은 좋아하지 않았으며 정면으로 나서기보다 일할 사람에게 적당히 일을 돌리는 편이었다.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는 방관자였다. 이런 성향은 변하지 않아 깊게 아끼는 사람도 없고 제 사상이 뚜렷하지만 티 내고 있지 않다. 이는 여전한 부분이다. 피하다 피해 여기까지 와버린 것 뿐이지 여전히 겉으로 나서서 책임 지는 것은 싫어한다.

 


기준이 확고함 | 생각보다 유연함

"네 말도 맞을 수 있지...그저 내가  아직 설득 당하지 않은 것 뿐이란다."

기준 하나는 확실하다. 남들의 기준에 참견은 안해도 남의 얘기에 쉽게 안흔들리는 이유는 이때문이다. 특히나 제일 가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기준만큼은 확고했다. 고민한다곤 하지만 그건 제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고 이제는 그 고민마저도 끝난 상태다. 그렇기때문에 전보다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확고하다. 이 외에도 호불호가 꽤 확실한 편이다. 내색하지 않을땐 철저히 내색하지 않아서 알기 어려울 뿐이다. 기준이 확고하다보니 흔들림이 적었고 그렇기에 굉장히 똑부러진 편이다.

 

전에 비해서는 자기 의견을 더 명확히 밝히는 면이 있다. 과거라고 할말 안하고 산 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제 주장을 더 드러내는 편이라고 한다. 전에는 글쎄/각자의 선택에 달린 거겠지/모르겠구나 이런식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제는 대체로 그냥 제 생각을 입에 담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주장이 확고한 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이다. 다만 자신이 얘기하고 싶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래서 속내를 알기 쉬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기준이 확고하다곤 하지만 생각보다 생각이 꽉 막혀있지 않다. 애초부터 새로운 세상에 접점도 없으면서 가버려 일까지 할 정도로 개방적인 편이기도 했고 어린 시절의 자유로움과 탐구심이 사라진 적은 없었다. 기준이 확고한 것은 맞지만 제가 정한 기준도 제가 원할때 휙휙 바꾸는 사람이었다. 딱딱하게 굳어있는 사람도 아니었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외모를 확연히 안 볼 정도로 계속해서 기준과 가치관이 바뀌는만큼 그는 설득하기 나름에 따라 바뀔지도 모른다. 다만 우선순위가 뚜렷해서 그 설득이 얼마나 와닿을지 미지수이다.

 

 

자유로움 | 제멋대로 | 가벼운

"내가 좀 그럴 수 있지."

아이는 꽤나 자유로웠다. 제멋대로 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이 잦지 않은 것은 그가 품위를 중시해서 그런 것뿐이다. 실은 이 자유로운 성정 때문에 가족들은 그녀를 호그와트에 보낼지 말지 굉장히 고민했다고 한다. 시대도 시대다보니 홈스쿨링이 낫지 않을까 하면서. 하지만 그래도 한도 없는 자유가 방종인줄은 아는 아이는 꽤 말을 잘듣는 편이었다.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기엔 가족들이 바쁘고 주위에서 호그와트라면 가도 괜찮을거라는 조언에 결국 가족들은 장녀만큼은 학교에 제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가족들은 이 결정이 좋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한다. 여전히 방종에 가까운 행위는 하지 않았고 규칙을 어기지 않았지만 뒤에서 장난을 사주하는 일은 있었고 고민이 끝나자 역으로 굉장히 자유로워져서 겉으로는 날라리 같아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졸업하고 제 손으로 벌어먹다보니 좀 얌전해지긴 했다고 한다.

 

옷도 제멋대로 입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규칙은 최소한으로 지키면서 장난을 사주하는 그는 굉장히 제멋대로 굴었다. 말을 안듣는다, 규칙을 어긴다 쪽의 제멋대로라기 보다 규칙을 지키는 선 안에서는 제가 원하는 대로 굴었다. 어찌되었든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신을 먼저 두고 타인을 크게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제멋대로라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은 인생 한 번 사는거 자유롭게 지내는 편이 좋지 않느냐는 주장만 펼칠 뿐이다. 이런 성격은 바뀌지 않아 머글계로 넘어가 친해진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자유롭고 제멋대로인만큼 통제도 싫어하고 무거운 것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여전히 적당한 애정을 줄 뿐 깊게 누구를 사랑하지 않으며 제 목표에만 매달리고 있다. 그렇다보니 태도와 하는 짓은 가벼워도 일에 몰두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에 마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 취급을 받진 않는다. 고집스럽게 제가 정한 기준을 지킬 정도의 끈기는 있다.


기타


1.About Giselle

지젤이란 이름의 뜻은 맹세, 비너스는 로마의 미의 여신 비너스에서 따왔다. 가명이었던 아프로디테, 미의 여신. 아름다운 아이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이름이다. 현재 아프로디테는 배우일때 쓰는 가명이 되었다. 쇤베르크 가문 중 금안의 사람들은 신의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가져오는 전통이 있으며 이에 따라 빅토리아였던 미들네임을 비너스로 바꾼 것은 지젤이 6살 때의 일이었다. 비너스의 그리스식 형태인 아프로디테가 그의 가명이 되었다.

생일은 1980년 6월 12일, 탄생석은 진주와 마베 펄(뜻: 매력),탄생화는 레제다 오도리타(뜻:매력), 탄생목은 자작나무(뜻: 영감)이다.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혈액형은 RH+O형, 손은 양손잡이이다.

 

 

2.About Schoenberg

칼레파 타 칼라.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어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고결한 것이다.

/한강, 희랍어 시간

 

그녀의 가문은 쇤베르크 가문이다. 아버지 가문이 쇤베르크, 어머니 가문은 리치몬드 가이다. 다만 두분 다 가문의 직계는 아니라고 한다. 두 사람은 직계가 아니지만 지젤 자신은 쇤베르크 가에서는 직계손으로 꼽히고 있다. 쇤베르크가의 독특한 성격탓에 핏줄상 직계손이 아니어도 직계라고 불리고 있다.

 

쇤베르크가는 16세기에 현재 기준 오스트리아 지역에서 이주해 온 이민자로부터 시작한 가문이다. 가문의 구성원들의 외모는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이 가문은 그닥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받았으며 여기엔 인종,혈통 상관 없었다. 그 당시 가주의 취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편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양 기준 어두운 피부의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현재 정해진 객관적인 가문 후계 기준은 금안이라고 한다. 금안은 짙은 금색을 띌 수록 높게 쳐주고 같은 금안이어도 어두운 피부의 소유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가주의 직계가 아닌 지젤이 가문 후계자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가문의 특징은 아름다움을 숭상한다는 것이다. 그 기원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저 초대 가주가 정했다고만 다들 안다. 초대가주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녀 B.N.쇤베르크다. 쇤베르크 본인부터 금안에 살구빛보다 약간 짙은 구리빛 피부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금안을 적통의 상징이라고 본 이유는 초대인 그녀의 모습을 닮았는지 여부를 따지는 면이 크다. 그녀의 피부가 어두웠기에 유럽계 혈통이 많이 섞인 집안상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비교적 나오는 편이었고 이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대우를 잘받는 편이었다. 미를 최고로 내세워 워낙 주관적인 기준이 판치는 가문이라 후계자 최소한의 기준을 이로 잡았다고 한다. 일단 이들이 정한 가치 아름다움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구성원마다 그 기준이 각자 다르다. 암묵적으로 금안,어두운 피부를 후계자로서 선호하는거지 이를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구성원도 있고 가문은 이들조차 긍정은 한다. 숭상하는 가치가 미이다보니 후계의 또다른 기준은 아름다움이다. 가주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 다른데 금안 외에는 후계 기준인 아름다움이 주관적이라 은근 파벌싸움이 잦다고 한다. 가문이 혈통주의로 빠지는지 여부가 매번 다른것도 가주의 주관적인 미의 가치 때문이다. 가주가 혈통을 안보면 혼혈이 가주가 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머글본을 좋아한 어느 가주는 금안의 머글본 아이를 입양해 가주로 만들었다. 이런 가문 특징상 은근 괴짜 취급하는 자들도 많다.

기본적인 가주 후계 기준은 위의 적통 기준만 맞추면 된다. 금안에 비교적 피부가 어두운 자. 금안이 절대적이고 피부빛의 경우는 가주의 결정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이 외의 다른 중요한 기준은 언급된 저 아름다움이다. 정말 차기 후계자는 전대가 정한의 아름다움에 부합되는 자로 선정된다.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경쟁하는데 그 기준이 워낙 달라 별의별 광경을 보인다고 한다. 다만 아름다워도, 금안이어도 배제되는 자들이 있다.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자들의 경우 바로 후계,가주 자리에서 자른다. 후계 자격이 주어진 자들의 특징은 미들 네임이 신의 이름이 된다고한다. 본인이 고를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가족들의 미들네임은 다양하지만 예술가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현가주는 순혈이며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두운 피부, 짙은 흑발, 지성과 미소라고 한다. 일단 이 네가지는 확실하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주는 에단 주피터 쇤베르크. 60대 후반의 남성이며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금발, 금안 어두운 피부의 소유자이다. 혈통주의를 옹호하지도 않고 강하게 반대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소문으로는 파가누스로 추측되는 인물 2~3명을 도왔다고는 한다. 다만 물증이 없어서 크게 추궁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1년전에는 파가누스의 습격을 받아 더욱 이 의혹은 옅어졌다. 순혈이며 지젤에게는 친척 아저씨 정도의 위치라고 한다. 특별히 피가 가깝게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지젤이 가주 후계자 후보다보니 현재 지젤의 공식적인 보호자는 그라고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굉장히 아끼는 편이며 지젤은 가주의 말은 꽤 잘 듣는 편이라고 한다.

현재 가문 후계자 후보는 지젤 포함 5명이 있다. 지젤은 이 5명중 나이로는 중간이며 현 가주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Venus이기전의 미들네임은 Victoria였으며 미들네임은 자신이 골랐다고 한다. 다른 4명의 후보와 관계는 미묘한 편이라고 한다. 가문을 잇게 되면 가문이 주로하는 사업인 경매 사업을 잇고 모든 결정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젤 본인도 가주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편이다.

 

주로하는 사업은 하나 있다.바로 경매사업. 마법계 물품 경매를 사업으로 삼고 있다. 다만 구성원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가주 및 측근들은 저 경매로 먹고 살고 있으며 그 외의 인원은 다양하게 빠지지만 대체로 예술계로 잘 빠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름다움을 숭상하는 자들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 가문의 상징은 금빛 장미 한송이에 검은 S가 엮어 들어간 형태이다.

 

3.About Her Family

그녀,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집에서 반려동물로는 뱀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학교에 다른 반려동물을 데리고 갔다고 한다.

아버지는 보석상을 하고 있다. 현가주의 육촌으로 약간 먼 친척이기도하고 본인은 경매보다 보석을 좋아해서 보석상으로 빠졌다고 한다. 지젤을 총명하다는 이유로 꽤 아끼는 편이다. 금발, 어두운 피부의 녹안의 남성으로 키가 굉장히 크다. 집안 방침상, 그리고 본인의 아버지(지젤의 할아버지)가 동유럽인인 탓에 조건이 되어 덤스트랭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나이는 50대 후반이다.

 

어머니는 현재 아버지와 함께 보석상을 하고 있다. 리치몬드가의 방계로 혼혈이긴 하지만 그 이유는 증조할머니 중 한분이 스큅이어서 그랬던것 뿐으로 나머지 조상들은 거의 순,혼혈 마법사라고 한다. 일단 지젤 포함 4대 중 머글, 머글본, 스큅이 없기에 지젤은 순혈이라고 여겨진다. 어차피 그녀의 어머니 또한 거의 순, 혼혈들만 보고 커서 본인이 크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고 하기도 한다. 영업에 능한 사람으로 지젤의 영리함은 그녀를 닮은듯 하다. 호그와트 재학시 래번클로였다. 키가 크고 흑발에 갈색 눈의 소유자라고 한다. 현재 나이는 50대 후반이다.

 

남동생은 알렉산더 카일 쇤베르크 현재 20살이다. 흑발, 어두운 피부, 녹안의 소유자로 눈색으로 인해 후계 자리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눈색 빼고는 현 가주의 취향에 들어맞는 외모의 소유자라서 오히려 금안인 여동생보다 총애 받고 있다고 한다. 누나인 지젤과 은근 얼굴이 닮았으며 또래보다 확실히 키가 큰 편이다. 누나와의 사이는 그냥저냥인듯 하다. 누나따라 학교에 입학했으며 지젤이 7학년때 호그와트 슬리데린 5학년 학생이었다. 결국 졸업은 못했지만 마법부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다.

 

여동생은 마리온 헤베 쇤베르크 현재 19살이다. 금발, 약간 밝은 톤의 피부, 금안의 소유자로 현재 제일 어린 가문 후계자 후보이다. 한 가족에서 후계자가 2명이나 나와서 그런지 지젤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피부톤, 머리색이 가주의 취향은 아니기에 5명중 제일 약한 후보자로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동경하고 있으며 지젤은 또다른 가주후보인 제 동생을 아끼고 있다. 가주후보를 전부 위험하게 둘 수 없다는 이유로 호그와트 입학은 하지 않고 가정교사들을 들여서 공부를 시키고 있다. 희망했던 기숙사는 래번클로. 현재는 가주인 에단의 비서가 되었다고 한다.

 

애완뱀은 두마리. 다 파이톤 계열로 한마리는 알비노 버미즈 파이톤, 한마리는 그냥 버미즈 파이톤이다. 둘다 현재 17살로 형제들은 어린 시절부터 뱀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알비노 뱀의 이름은 맥, 일반 뱀의 이름은 벡이다.

 

 

4.L/H, Hobby, Speciality

좋아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다운 것, 첼로, 기타, 귀여운 동물들, 동생들

싫어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답지 못한 것, 거친 동물들, 자신의 미의 기준을 무시하는 자들.

취미는 아름다운 것 감상, 감상 뒤 감상문 쓰기, 첼로 키기, 기타 치기

특기는 비싼 물건 가격 유추하기, 암산, 첼로

 

5. Her Definition of Beauty

 

가문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아름다움에 미쳐있다시피 했다. 늘 제가 생각하는 미를 숭배하는데 쓰는 시간과 돈은 아깝지 않다고 확언한다. 이제는 외관에 크게 현혹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그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외관은 우선순위에서 밀린 편이라고 한다. 22살인 현재, 여전히 아름다움에 미쳐있으며 미에 대한 기준이 확고해졌다. 일단 현재의 기준이라면

 

1)변함 없는 것

2)어딘가에 얽매이지 않는 것

3)어리석지 않은 것. 지혜를 담고 있는 것.

4)붉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5)사람이라면 혈통.

 

중요한 기준은 위부터 아래 순이다.유난히 잘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어난 지젤이다. 쉽게 바뀌지 않을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긴 이유는 이젠 본인이 잊어버렸다고 한다. 여전히 아름다움의 형태나 기준은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아름다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아닐 뿐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부합하지 않을수록, 싫어하는 자에 가까울 수록 그녀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한다. 

 

마지막 기준은 정확히 말하면 마법사 혈통을 뜻한다. 머글계에 지내면서 그들이 어리석지 않는것 쯤은 알지만 여전히 그는 마법의 경이로움을 동경하고 사랑했다. 그런 지젤에게 마법사의 혈통을 갖는 것부터 특별하고 변하지 않을 특성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사의 혈통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었다. 물론 머글본도 혼혈도 마법사이기에 존중한다. 하지만 제일 순수하고 오래된 마법사의 혈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순혈들이 많기에 특별히 순혈들을 더 마음에 들어하고 아름답다고 여기고 있다. 무슨 논리적이지 못하고 이상한 기준이냐고, 태클 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야 미의 기준은 주관적인 것이며 무엇보다 제멋대로인 그였으니까.

 

 

6.Trivia of Giselle

 

애칭은 특별히 없지만 누가 정해주면 마다하지 않는다. 단 아름다울때만. 멸칭을 주면 더한 멸칭을 줘버린다. 상대를 제가 정한 애칭 혹은 상대가 원하는 호칭으로 부르며 말은 반말을 쓴다.

 

제일 아끼는건 자기자신. 외모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여전히 자기애가 강한 편이라고 한다. 외모를 보긴하지만 절대 1순위가 아니며 되려 외모가 우수한 것이 좋은지 회의감이 들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관심사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 외모에 대한 회의가 있긴 하지만 직업탓에 관리는 전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아낄만한 이유는 겉으로만 보기엔 꽤 타당한 이유들이 많다. 일단 돈이 많고 본인은 튼튼하고 얼굴이 아름답고 공부는 잘하는건 굉장히 잘하고 첼로도 잘 킨다. 그림 실력이 크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과 모든 운동에 능하지 않다는 것 빼고는 부족할게 없는 편이다. 이는 여전해서 어른이 된 현재 머글계에서도 성공하자 더욱 자기애가 늘었다고 한다.

 

비행 실력은 꽤 뛰어나지만 퀴디치는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구기 종목 자체에 안맞는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슬리데린 퀴디치 팀에 들어가서 졸업때까지 파수꾼이었다. 이유는 학교 생활에 최소한의 눈에 띄는 경력을 하나 추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할거면 수색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수색꾼은 너무 구른다는 이유로 적당히 골대 지키는 파수꾼이 좋다고 해서 파수꾼이 되었다고 한다. 테니스나 수영을 잘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승마. 좋아하는것 치고 자주하진 않는다. 말들 다루면 옷이 더러워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악기는 첼로를 킬 줄 안다. 다만 첼로가 크고 무겁다보니 바이올린 키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기타 치는 것도 좋아한다. 배운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기타. 첼로를 하고 운동도 배웠다보니 체격과 힘이 또래들보다 월등한 편이다. 여전히 여성 평균보다 큰 체격을 갖고 있다. 다만 배우가 되어서 몸무게를 줄인 편이라고 한다. 

 

N.E.W.T 성적

O: 변신술, 마법, 약초학, 마법약

E: 천문학,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고대 룬 문자, 마법의 역사

연금술은 열리지 않아 실패했지만 어떻게든 순간이동은 들은듯 하다. 순간이동을 할 수 있으며 뉴트는 O.W.L 과목 중 산술점만 빼고 응시해 전부 O,E를 받았다고 한다. 연금술은 기회가 되면 따로 공부하고 싶어한다. 일단 현재는 마법 공부는 못하고 연기와 경매 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패트로누스는 이제 약간 형태를 갖추었다. 패트로누스의 모양은 검은 노르웨이 숲 고양이. 다만 뚜렷하지 않고 가끔은 전과 같이 연기로만 나타난다. 나오며 애니마구스가 되는 것은 성공했다. 변신 가능한 동물은 블랙 맘바. 맹독성 뱀이다보니 자주 변하진 않고 변했을 때는 정말 얌전해진다고 한다. 7학년 올라가기 직전에 되어서 학교 오기 직전에 애니마구스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등록된 애니마구스여서 더욱 변신에 있어서는 신중해졌다고 한다.

 

반려동물은 검은 털에 금색 눈을 한 고양이. 이름은 마크. 마르스의 변형 이름으로 아프로디테에게는 아레스, 즉 마르스가 짝이라는 생각을 갖고 붙여준 이름이다. 목에는 금색 리본을 하고 있으며 현재 13살인 수컷 고양이이다. 호그와트 입학 했다면 데리고 갔을 아이로 친척에게 선물 받은 아이이다. 원래 전서구까지 선물 받았지만 전서구는 집에서 기르도록 나둬서 마르스만 데리고 왔다. 성격은 적당히 붙임성 있는 편이며 아프로디테만큼은 잘 따른다고 한다. 날씬한 고양이로 종은 노르웨이 숲. 이제는 독립한 지젤과 함께 살며 조용히 지내고 있다.

 

현재는 머글계에서 배우로 지내고 있다. 데뷔 후 2년은 광고 위주로 나왔으며 21살이 되던 해에 처음 주역으로 발탁되어 유명해졌다. 4년 동안은 쉼없이 일해서 생각보다 필모그래피가 있는 편이다. 다만 아직 5~6년차에 학창시절 연기 공부를 하지 않았다보니 명배우라고 불리진 않는다. 일단 본인이 고른 역할에 대한 연기를 기본을 해주는 정도이다. 몸을 잘 쓰다보니 주역 맡은 영화도 액션 영화였고 최근 필모는 그런 쪽이 많다고 한다. 액션 연기가 되는 배우라 차후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특하게도 인터뷰는 제일 기본적인 것만 한다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실은 가명 아프로디테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적과 신체조건과 대략적인 외모만 밝히고 활동하고 있다. 외모 마저도 잦은 염색(을 빙자한 마법)과 컬러렌즈로 변화를 줘서 진짜 모습을 의심하거나 헷갈려하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다만 마법사들, 특히 호그와트를 다녔던 사람들은 금방 알아본다고 한다. 머글계 거주지는 영국 런던, 가족들은 남잉글랜드에 살고 있다.

선관

 

없습니다.

 

 

텍관

 

지젤&그레이스: 비즈니스 파트너

정확히 말하면 지젤의 부모님과 셰카이나 가문이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보석 세공사인 그레이스의 가문과 보석상인 지젤의 부모님은 두사람이 3학년때부터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험악해진 마법계지만 지젤 부모님과 셰카이나는 여전히 거래를 하는 사이로 남았다. 그레이스나 지젤이나 중립을 유지하려는 편이다보니 여전히 사이는 우호적이라고 한다.

 

지젤&피세레: 여전히 친한 친구사이

7년동안 함께 지냈던 친구사이. 둘은 학교 다닐때 지젤이 피세레를 귀여워하고 피세레는 지젤을 생각해주는 친구사이였다. 졸업한 뒤 둘 다 머글계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여전히 만나는 사이라고 한다.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진 못해도 관계는 우호적이다. 어느 곳에 속하더라도, 크게 불화는 없을것 같은 두사람이다.

 

지젤&암브로시아: 배우와 비밀 마니또

4학년까지만 해도 어색했던 둘은 기숙사 내에서 친분을 쌓고 끝내 졸업식 때 훈훈하게 헤어졌다. 이후, 머글 세계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지젤의 소식을 듣고, 암브로시아는 우정과 팬심으로 익명의 선물을 보냈다. 한 달에 한 번꼴로 지젤에게 선물을 보내는 모습은 꼭 마니또 게임같은데... 지젤은 과연 언제쯤 발신인을 알게될까?

 

지젤&빈센트: 구애인이자 친구 사이

6학년의 10월, 한달간 잠깐 교제한 사이. 빈센트가 먼저 고백했고 빈센트가 차였다. 듣자하니 빈센트의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어쨌거나 학창시절엔 깔끔한 친구 사이로 지냈다. 성인이 되어 살게 된 세계가 갈려버린 지금은 간간히 소식을 주고받으며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지젤&니콜라스: 일방적으로 소식을 듣게 되는 사이

니콜라스의 사정과 지젤의 가벼운 생각이 맞물려 둘은 합의하에 잠시 사귀었던 시절이 있었으며 헤어진 이후에는 충돌없이 무난한 친구사이로 지냈었다. 졸업 뒤 니콜라스는 니콜라스대로, 지젤은 지젤대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면서 직접작인 교류는 하지 않게 되었다. 지젤은 니콜라스와 그의 가문에 대한 일을 들은 뒤 그에게 연락을 시도하지 않았고 니콜라스는 지젤이 배우로 지내는걸 신문을 통해 간간히 접하는 정도이다.

 

지젤&엘리시아: 다시 한번 친구

고학년이 되어서 저를 피하던 아이와 공교롭게도 다시 친해진 지젤이다. 머글계로 넘어와 런던에서 거주하던 지젤은 우연히 런던에서 가게를 오픈한 엘리시아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자기와 런던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반가워하는 그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던 지젤이다. 다시 밝아진 엘리시아를 보고 저도 모르게 웃어버린 지젤은 고학년때 서먹했던 사이를 무르고 다시 그녀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지젤&엠마: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

7년동안 같은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약초학도 같이 공부하던 두 사람은 각자 배우와 치료사의 길로 빠졌다. 바쁘지만 보람찬 나날을 보내는 둘은 현재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 엠마는 지젤의 배우 활동을, 지젤은 엠마의 치료사 활동을. 다른 곳에 지내지만 여전히 좋은 친구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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