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끈질긴 벌레같아. "

이름
르네 / Rene
성별
남성
나이
22세
키/몸무게
188cm / 72kg
혈통
HALF BLOOD
진영
파가누스
지팡이
흑단 / 용의심금 / 9 Inch / 유연함
전체적으로 검고 적당한사이즈로 매끄럽게 뻗어 있는 디자인. 손잡이 부분에 월계수관 모양이 조각이 되어있고, 손잡이의 바닥면은 그의 탄생석인 퍼플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오랜 세월의 풍파 때문일까, 지팡이의 앞 부분이 부러져서 길이가 짧아졌다.
Ebony 흑단
- 흑단은 자기 자신에 대해 용기가 있는 사람들의 손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흑단 지팡이의 완벽한 짝은 어떤 외부 압력이 있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굳게 유지하는 사람이다.
Dragon Heartstring 용의 심금
- 용의 심근은 가장 세고 강인한 지팡이이며, 화려하고 복잡한 마법주문을 능숙하게 외워 사용할 수 있다.
Length 길이
- 비정상적으로 짧은 지팡이는 대개 신체적으로 작은 사람이 아닌, 어떠한 성격적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Supple 유연한
- 지팡이의 유연함이나 단단함은 주인 간의 소유관계가 바뀌는 것에 대한 적응성과 자진성의 정도에 대한 조짐을 보여준다.
성격
이제 곧 익숙해질 거야.
살아서 잠드는 일에 대해.
살아서 깨어나는 일에 대해.
이름도 모르는 벌판의 낯선 태양과
살아서 마주치는 일에 대해.
∥ 황성희, 나무를 모르는 나무, 황성희
> 느긋한 / 여유로운 / 능글맞은
언제나 가면을 쓰고 있어서, 어떤 표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는 웃고 있는 것 같았다. 가면 또한 입은 웃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늘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를 유지한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만만해 보였다.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서 채근한다 하더라도, 능숙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넘기기도 했다.
> 장난꾸러기 / 유쾌한 / 활발한
가만히만 있어도 시끄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마치 연극을 하는 것만 같은 말투, 억양. 자기 자신의 인생 조차 하나의 연극인 것처럼 꾸며낸다. 작은 것도 크게 부풀리고, 거짓도 순식간에 진실처럼 바꾸어 말했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듯.
> 다혈질 / 감정적인 / 민감한
그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거운 듯이 이야기 하지만 속까지 그렇지는 않는 듯 했다. 욱하고, 순식간에 불타오르는 불길같은 분노를 늘 속에 품고 있었다. 그 불길은 매우 위험해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다시 솟아오르곤 했다. 그러나 그런만큼, 금방 가라앉았다. 금방 화를 내더라도, 고개를 돌린 그 잠깐의 시간에 풀리기라도 한 듯 다시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화를 걸어왔다.
기타
Name
르네.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인 ‘René’ 뜻은 부활.
Birthday.
12월 26일생.
탄생화 : 크리스마스 로즈 - 추억 Birth flower : Christmas rose - memory
탄생석 : 퍼플 다이아몬드- 숨겨진 비밀 Birth stone : Purple Diamond - hidden secret
Like / Dislike.
커피, / 단 음식, 크루세이더
선관
프레이야 N. 오르안텔리스
[나락으로 떨어뜨린 나의 구원자]
졸업이후 자신에게 사라져달라했던 가장 사랑했던 친구
하지만 매년 자신의 비앞에서 울고있는 그녀를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다.
텍관
아그네스 홀리 그레일
[날붙이의 끝]
프롬파티때 말다툼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지팡이,그리고 날붙이를 겨누게 되었다.
그로 인해 서로가 반대의 사상을 가진 것을 알게되었고, 이전에 쌓아왔던 호감의 감정은 한순간에 증오의 감정이 되어버렸다.
장난은 이제 끝났어.
지젤 비너스
[일방적으로 소식을 듣게 되는 사이]
니콜라스의 사정과 지젤의 가벼운 생각이 맞물려 둘은 합의하에 잠시 사귀었던 시절이 있었으며 헤어진 이후에는 충돌없이 무난한 친구사이로 지냈었다. 졸업 뒤 니콜라스는 니콜라스대로, 지젤은 지젤대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면서 직접적인 교류는 하지 않게 되었다. 지젤은 니콜라스와 그의 가문에 대한 일을 들은 뒤 그에게 연락을 시도하지 않았고 니콜라스는 지젤이 배우로 지내는걸 신문을 통해 간간히 접하는 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