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디 자애로우소서, 긍휼하소서, 자비로우소서”

(트친분의 지원입니다.)
이름
그레이스 셰카이나
성별
여
나이
22세
키/몸무게
172CM/57kg
혈통
머글본
진영
[파가누스]
지팡이
사과나무/ 유니콘의 털/ 12인치 /휘어지지 않는
사과나무 - 어둠의 마법과 잘 맞지 않는, 높은 목표와 이상, 인간적 매력을 가진
유니콘의 털 -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힘든, 충직한
모티브 - 기사의 검, 플레뢰와 같은
성격
따스한&다정한&냉혹한
"도와줄게 있을까요?"
상대방이 불편해하거나 싫어해하지 않다면 누군가에게 손을 먼저 내밀어주고 먼저 다가가는 것에 매우 익숙하고 당연스러워한다. 자신은 그것이 맞다고 배웠고 그렇게 성장해왔으니.
허나 이 다정함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다. 그녀도 약하고 악한 인간인지라 자신을 해하려하거나 자신의 뜻과 반대되어 대립을 하게된다거나 자신에게 예의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다정함을 보여주지 않으려한다. 아니, 오히려 독기를 품고 달의 뒷면과 같이 차갑고 자비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모습은 부모님조차 잘 보지 못한 단편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현재 이 냉혹한 모습은 왕왕보이며 자신의 이빨을 숨기지 않는다.
올곧은&굳건한&끈기있는
"포기하지 않아.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게 무너져 내리잖아."
가능성이 보이지 않든 가능성이 보이든 그녀는 한번 집념을 가진것에 포기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시작한다면 끝과 엔딩을 봐야하는 성격이다. 예로들면 제대로 깎이지 않던 철덩어리들과 돌덩어리를 가지고 일주일 넘게 씨름을 한다거나, 잘 되지 않는 주문을 사흘넘게 연습을 한다거나. 호그와트를 졸업한 뒤 집에서도 그녀의 열정과 굳건한 마음은 항상 같았다. 모두가 힘들고 포기한 대장장이라는 길을 걸었던 것도 그녀의 끈기와 올곧고 굳건한 성향이라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녀는 안된다면 되게하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을 하고, 결과가 도출되지 않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려한다.
허나 재능만으로도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무시하지만 시기하거나 증오하는 편은 아니다.
행동력있는&선을 추구하는
"내가 바라는 선이 부디 정답으로 향하는 길이길"
그녀는 자신과 모두를 위한 선을 좋아한다. 갈등은 언제나 인류에게 존재하였고 서로의 입장이 서로에게 선이 되는 경우가 다수지만 그녀는 자신의 사람들을 두번다시 잃지 않기 위해 지팡이를 든다. 그것이 자신의 선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선을 위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이 자신에게 옳은 일이기고 정답이기 때문이라고.
특히 자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딜런 셰카이나에 관련된 일이라면 가감없이 상대방에게 지팡이를 든다. 그녀에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되었으며 어마무시하게 가족에 대한 집착이 생겨버렸다.
가문에 자부심이 많은&어른스러운
"영광의 길을 걸어가는 셰카이나의 가주 그레이스 셰카이나입니다"
그녀는 셰카이나 가문에 대해서 애정도, 자신이 대장장이의 딸이며 가업을 잇는 사람이라는 것에도 자부심도 많은 편이다.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가문의 가업과 부흥에 힘을 썼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을 예정이다. 그녀는 머글본이라는 태생으로 셰카이나를 마법사의 세계에 알리고 가문을 세우고 싶어하니까. 모두가 무모한 짓이라며, 목숨을 위협받을거라 말했지만 그녀는 이것이 자신이 가야하는 길이며 자신이 해야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
-
긍휼한&자애로운
"나의 자비는 아직 남아있어."
어린이 된 그녀는 가문의 뜻에 따라, 그녀의 가족의 뜻에 따라 긍휼하며 자비로우며 용서한다. 그것이 설령 자신에게 지팡이를 겨누는 상대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그 누구도 증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허나 별개로 민폐가 되는 것은 싫어하여 해야하는 일은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고.
기타
[Shekinah one's family]
영국의 유명한 머글의 대장장이 가문. 현재 430년정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셰카이나 가문의 세공품은 부르는 것이 가격이라고 할정도로 유명하다. 고급 백화점의 VIP홀에서나 볼 수 있는, 가문의 성 자체가 브랜드인 머글의 가문이다.
-
쇠를 두드려서 만든 만든 섬세한 공예품과 검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유명하며, 어마무시하게 화려한 근대의 보석 세공품은 국보로 지정되거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허나 험하고 불가에 앉아 일하는 탓에 현재는 그레이스 가족들만이 대장간을 운영하며 그 규모는 400년전에 비해 많이 축소 되었다. 현재는 그레이스와 딜런만이 운영 중이며 사실상 둘 이외의 제대로된 후계자는 없다. 둘 이외에는 가문을 잇지 않으니 그레이스와 딜런이 셰카이나의 마지막 희망인셈이다.
-
아주 오래 전 호적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우던 셰카이나의 조상의 일부가 마법사 세계에 가서 자신의 가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세공품을 팔았던적이 있어서 마법사 가문에게 아주 낮설고 어려운 가문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그레이스와 딜런이 3학년때부터 여러 가문과 거래를 트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마법사들 세계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마법사 세계에서 보석으로 유명한 가문으로 성장.
학교를 졸업한 뒤 가주인 그레이스는 자택에서 계속 가업을 잇고 있다. 허나 여전히 건강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고.
-
현재 마법사의 세계에서 여러가지 트러블이 많은 가문. 그녀의 출생으로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녀를 비웃고 비난하는 자 또한 많다. 허나 재력과 보석으로 모두의 환심을 사고 그녀의 가문이 지닌 신념과 언변으로 주변의 가문들을 자신의 가문의 편으로 섭외하고 있다. 현재는 꽤 유명한 가문으로 성장하였다.
-생일은 5월7일, 좋아하는 것들은 보석과 동생. 단 것은 더 이상 끌리지 않는다고 한다. 외에도 반짝이고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한다.
-항상 a4용지 크기의 검은색 트렁트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그 안에는 보석과 반지, 목걸이가 가득하다.
-4학년 말 패밀리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갈색털을 가진 족제비이다. 레이는 바쁜 일정에도 세이에 대한 케어는 소홀하지 않으며 세이를 자신의 가족이라 생각한다. 그녀에게 얼마 남지 않은 가족 중 하나.
-손에 상처가 매우 많다. 아마 보석세공과 대장장이의 일을 하다가 다친 상처라고 한다. 자신의 상처를 가리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오히려 당당히 드러내는 편이다.
-악력과 팔힘이 좋다. 보통 체격의 일반 남성보다도 훨배 뛰어난 편이다.
-손에 잡히는 작은 망치와 근대의 사치를 보여주는듯한 화려한 옷핀을 하나 들고 다닌다. 둘 모두 큰 위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졸업. 뉴트와 아울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레질리먼시에 굉장히 능하다.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생각과 마음을 읽으며 자신은 이 능력을 굉장히 혐오한다.
-상대에 따라 대하는 말투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대하는 말투는 반존대.
-파가누스에 대해서는 그닥 좋은 시선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파가누스에 대한 악담이나 비판도 서슴없이 하는 편이라고.
선관
텍관
[지젤&그레이스]
비즈니스 파트너 정확히 말하면 지젤의 부모님과 셰카이나 가문이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보석 세공사인 그레이스의 가문과 보석상인 지젤의 부모님은 두사람이 3학년때부터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험악해진 마법계지만 지젤 부모님과 셰카이나는 여전히 거래를 하는 사이로 남았다. 그레이스나 지젤이나 중립을 유지하려는 편이다보니 여전히 사이는 우호적이라고 한다.
엠마 설리번
[Tea Time]
호그와트에서 만난 티타임 메이트. 수업이 없는 날이나 수업이 일찍 끝난 날 연회장이나 잔디밭에서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함께 티타임을 즐겼다. 가끔 그레이스는 직접만든 샌드위치와 과자를 가져오기도 하고, 엠마는 커피를 잘 못타는 그레이스에게 커피를 황금비율로 라떼를 만들어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