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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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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_To__

 

흑단같은 검은색의 차분한 머리카락을 일부만 땋아 묶어내렸다.

다이아몬드를 닮은 샛노란 눈동자의 빛은 여전했으나 어딘지 모르게 체념한듯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자신의 눈동자와 닮은 귀걸이, 언젠가 받은 초록빛의 보석은 초커로, 팔에는 누군가에게 받은 팔찌가 있다.

그리고 ‘아그네스’라는 이름이 새겨진 별모양의 목걸이는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듯 옷 속에 꽁꽁 숨겨두었다.

노란빛이 포인트로 들어간 검은색 케이프에 원피스, 노란색의 킬 힐은 아이와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

머리끈은 이제 없다.

 

 

이름

 

아그네스 홀리 그레일

Agnes Holy Grail



 

성별

 

여성

 

나이

 

22세

 

키/몸무게

 

162cm(굽포 168cm) / 52kg

 

혈통

 

순수 혈통

 

진영

 

크루세이더


 

지팡이

 

주목나무 | 유니콘의 꼬리털 | 23cm | 매우 유연함


 

성격

 

우아한? | 엄격한 | 어딘가 체념하는 | 망설임 없는 | 부지런한 | 깔끔한

 

여전히 비슷해보이는 성격. 하지만 어딘가 조금 체념한듯한 느낌이 든다.

상대방에게 지팡이를 겨눌 때에는 여전히 망설임이 없다. 조금은 잔인해진 것 같기도.

여전히 자기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 하는 편.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에는 자신의 감정을 몰랐기에 숨길 수 있었던 것이라면 지금은 알고있기에 숨길 수 있다는 것 정도.

 

조금 새어나오는 것 정도는 괜찮지?


 

기타

 

7월 7일 - 게자리(Cancer)

탄생화 :: 까치밥나무 (Goose Berry) - 예상 (expectation)

탄생석 :: 스타 로즈 쿼츠(Star Rose Quartz) - 만남

 

RH - AB


 

:: 안녕, 나의 행복. ::


 

“니케”

 

- NIKE, 승리의 신

- 월계수 화환과 올리브 가지를 지닌 승리의 신을 가명으로 정한 것은 오롯이 아이의 의지.

 

나의 유일한 의지.

 

"그레일(Grail)"

 

- 가문의 정확한 명칭은 홀리 - 그레일(성배). 그레일 가에서는 가주로 내정된 자에게만 "홀리"라는 미들네임을 준다. 때문에 가주로 내정된 자들을 "성배를 거머쥘 자" 라고 부르곤 한다 .그레일 가문에서는 가주와 후계자 이외의 인물에게는 미들네임을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일절 붙이지 않는다고 하며, 그 때문에 그레일 가문에서의 미들네임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아그네스는 현 가주의 유일한 자식으로, 태어났을 때 부터 가문을 짊어질 아이로 키워졌다. 때문에 자신이 다른 사람의 위에 서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양. 자신이 “홀리”라는 미들네임에 걸맞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그리 커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그레일 가문은 두가지 사업으로 꽤나 유명하다. 하나는 금속사업이고 또 하나는 주류사업. 마법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금속은 그레일 사의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세간에는 그레일 가문이 엄청난 철광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가문 자체에서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려진 것이 없다. 주류 사업은 금속 사업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으나 포도주 만큼은 그레일이 제일 유명한 편.

- 그레일 가문은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다. 허나 그 돈들이 어디서 나왔고,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애초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가문이기 때문에 더 알아내기 힘들다고 하는 듯. 그레일 가문에서 알릴 생각도 없다고 한다. 오랫동안 순혈주의를 공고히 해왔던 가문이기 때문에 크루세이더쪽의 지원금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많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다고 한다.

- 대부분의 가문 원들은 "슬리데린"기숙사 출신. 또한 가주들은 언제나 "슬리데린"출신이었다고 한다.





 

"말투"

 

- 예의를 지킨다는 것일까? 아이는 누구에게든 존댓말을 사용했다.

- 다만 아이가 사용하는 존댓말은… 존댓말이긴 하지만 은근히 사람을 깔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아마 아이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은근히 깔보고 있기 때문일 듯.

- 목소리는 상당히 얇은 편. 하지만 높지는 않아서 적당히 들을만 한 어조. 오랫동안 들어도 나쁘지 않을 어조.

- 상대방을 성으로만 부르는 듯. 애칭이나, 이름은 잘 부르지 않는 듯 하다. 때문에 입학할 때 가명을 사용하기로 한 것을 그리 탐탁지 않아한 모양.

- 화나면 예의고 뭐고 반말쓴다.

 

- 이젠 조금은 체념한듯한 말투. 누군가를 굳이 이기려들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 노란색

- 곰인형


 

"싫어하는 것"

 

글쎄요 무어가있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것들도 만들어진 것들이 아니었을까한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기타"

 

- 수영을 못한다

- 시력과 청각이 상당히 좋은 편. 멀리에 있는 것을 잘 보고, 작은 소리를 잘 듣는다.

- 발 사이즈는 여전히 245

- 자신을 꾸미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귀걸이 및 장신구가 많이 있다.

- 맛없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 편.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미각이 둔한 편. 음식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은 무얼 하고있나요?

 

현재 아그네스는 그레일의 주류 사업쪽에서 근무를 하고있으며, 착실히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꽤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듯.

그래서일까, 한동안 그와 연락이 되었다는 사람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선관


 

텍관

니콜라스 프레이야 머레이



 

프롬파티때 말다툼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지팡이,그리고 날붙이를 겨누게 되었다.

 

그로 인해 서로가 반대의 사상을 가진 것을 알게되었고, 이전에 쌓아왔던 호감의 감정은 한순간에 증오의 감정이 되어버렸다.

 

장난은 이제 끝났어.


 

레너드 리벨리온 킬레이트


 

즐거웠던 크리스마스 메이트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낸 적 없었던 아그네스에게 크리스마스를 알려주었던 레너드. 그로 인해 아그네스는 소중함을 배웠으며 행복을 접할 수 있었다.

졸업 직후에는 종종 편지를 주고 받긴 했지만, 얼마 가지 못했다.

이제 예전처럼 똑같이 웃을 수도, 곁에 있을 수도 없지만 그래도 그 때의 기억은 늘 즐거웠어.





 

블리나 새턴 로즈세티

 

공부메이트

 

O.W.L. 시험을 보기 전, 블리나가 아그네스에게 공부가 부족하다고 하자 아그네스가 도와주겠다고 답하였고, 이후 정말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종종 도서관에 가서 서로의 부족한 것들을 알려주곤 했다.


 

올리비아 나이트 챈슬러

 

의자매

 

“여전히 저와 통하는 부분이 많으시네요. 가끔 아그네스가 제 형제였으면 한답니다.”

올리비아가 던져준 그 말에 아그네스와 올리비아는 의자매의 연을 맺었다.

친애하는 나의 자매. 당신은 날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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