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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에 저주 걸지 말고 말로 좀 해라 제발! 으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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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캐롤라인 D. 아놀드

Caroline Dandelion Anorld

 

성별

 

XY

 

나이

 

22세 (고정)

 

키/몸무게

 

182cm / 72kg

 

혈통

 

혼혈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캐롤라인의 아버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그를 순혈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본인 또한 본인의 혈통을 제대로 알지 못 했다.

 

진영

 

[파가누스]

 

 

지팡이

 

사시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1인치 / 유연하게 잘 휘어진다.

새하얀 외관에 전투에 가장 적합한 목재를 사용하여 만든 그 지팡이. 1학년이 되던 해 구매했으나, 아직까지도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다. 지팡이 끝에는 깃털과 붉은색, 초록색 리본이 매어져있다. 지팡이를 휘두르면 흐름에 따라 힘없이 흩날린다.

 

성격

 

정의로운 / 고집이 센 / 단순한 / 경청하는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라도 지키는 듯 남자는 소년 때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붉은 머리, 금방 붉어지는 뺨.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상대의 이야기를 조금 더 차분히 들을 수 있게 된 것. 이제 그의 두 눈에는 망설임은 보이지 않았다.

 

 

 

기타

 

1. N.E.W.T 시험에서 결국 마법약을 A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어둠의 마법 방어술 O, 변신술 E, 약초학 E, 마법 O, 마법의 역사는 D.) 오러국 취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마법 사고 재난부에 지원한 후 (쓸데없이) 한 번에 채용이 된 이후 머글 문화유물 오남용 관리과에서 발로 뛰어다니며 일을 하고 있다. 오러국으로 언젠간 부서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상당히 최선을 다 해서 일을 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을 찾을 수 있어서 직업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특기는 빗자루 위에 올라서 마법 명중하기. 매일 자신의 직장 동료에게 자신의 사시나무 지팡이가 전투가 하고 싶어서 운다고 투덜거리는데, 쉬는 시간에 빗자루를 타고 사무실을 날아다니다 오러국장과 크게 부딪힌 이후로는 얌전한 척을 하며 책상에 끙끙대며 앉아있다고.

 

뭔가, 어떤 의미로는 여전한 사람이였다.

 

2. 5학년 말부터 도전하던 펠릭스 펠리시스를 성인이 되자마자 저택 지하실에서 겨우 성공했다. ( 마법약 시험 칠 때나 이렇게 잘 만들어졌으면! ) 하지만, 뭐가 그리 두려운지 단 한 번도 그 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자신과 펠릭스 펠리시스에 관한 대화를 한 사람들에게 (발신지를 아는 사람 한정) 소분하여 부엉이를 통해 전송하였다.

 

3. 여전히 호울러는 많이 받는 편. 취업 이후 캐롤라인은 집을 떠나 본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집을 구해서 살고 있다. 그의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으나, 그것은 서로간의 비밀로 두기로 했다. 

 

4.Arnold

순혈 가문. 미들네임을 꽃의 이름에서 따오는것이 특징이며 가주가 됨과 동시에 본인의 원래 네임을 버리고 Klaus를 미들네임으로 물려받는다. 가문의 역대 가주들은 전부 슬리데린이였으며, 현재 가주인 에릭.K.캐롤라인 또한 호그와트 슬리데린 출신이다. 그들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나, 극렬 순수혈통 우월주의자 가문으로 악명이 높다. 머글보다 마법사가 우월한 존재이며, 그렇기에 마법사는 머글의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또 그들의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친다. 머글 태생과 결혼을 하면 가문 호적에서 제명을 시키는것은 기본. 또, 엄청난 가문 개인주의에 젖어있어서 타 가문을 배척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아놀드 가문을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다.

 

흑단같이 차분한 머리칼에 에메랄드빛 홍채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 특징. 역대 가주들의 얼굴을 보면 다들 쌍둥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외형적 특징이 닮아있다. 과거에는 가주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흑발에 녹안인 아이가 나올때까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실제로 아놀드 가문은 통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출생률을 자랑하기에 그 낭설이 이상한 신빙성을 띄고 있으나 역학적인 관계는 전혀 없다.

 

차기 가주 후보인 아놀드.D.캐롤라인의 붉은 곱슬머리가 현재 가문 내의 최대의 풍문. '장남이 벼슬' 이라는 말로 가문 모임에서 자주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가문 내에서는 은연중에 둘째인 빅터.R.캐롤라인을 실질적인 가주 후보로 생각하며 추대하는 느낌이다. 물론 전 가주를 죽이고 현 가주로 오른 에릭.K.캐롤라인에게 반기를 들 용기 있는 자들은 가문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차기 가주 후보인 캐롤라인 단델리온 아놀드가 본인의 가문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모두의 앞에서 선언했다. 예언자 일보에서 편집자로 일 하고 있는 캐롤라인의 삼촌이 캐롤라인을 비꼴 목적으로 그 사실을 예언자 일보 작은 면에 실었으나, 각자의 전쟁에 바쁜 시기인 만큼 가볍게 사람들의 머리 속에 그 사실이 그리 오래 남을 것 같지도 않다. 다만, 전쟁이 치열했던 당시 앞장 서서 전쟁을 이끌었던 가문이 왜 이렇게 선로를 틀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은 꽤나 많았다.

 

선관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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