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옳은 길을 택하기 위해. ”

이름
엘리시아 화이트
성별
여성
나이
22세
키/몸무게
171cm / 45kg
혈통
혼혈
진영
[파가누스]
지팡이
13cm/단풍나무 목재/유니콘의 꼬리털/유연함
별다른 무늬 없이 까만 지팡이
성격
의지가 강한 이타주의자
방황하던 어릴 때와는 달리 그녀는 '선'과 '옳음'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세웠다. 그녀는 스스로 가치 있다고 믿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독단적으로 움직이거나 나서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일이라면 제 사람들에게도 가끔은 단호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포용하고 베풀줄 아는
그녀는 기본적으로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 어떤 일을 하던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려 애쓴다.
그녀의 의견과 반대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사람의 행동의 원인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가 있고 자신이 그것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가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 것과 이해는 별개의 문제.
겸손하고 고뇌하는
그녀는 자신을 낮추는 것에 익숙하다. 성취가 있어도 자신에 대한 평가에 조금 박한 편이다.
칭찬을 곧이 곧대로 잘 받아들이지 못해 상대로 하여금 답답하다는 느낌을 줄 때도 있다.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간혹 정의롭지 못한 일을 행해야 함을 알고 있고 그래서 늘 그녀는 옳과 그름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누군가 자신을 비난한다고 해도 그녀는 늘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기타
-생일 : 12월 25일 염소자리
탄생화 : 서양호랑가시나무 (Holly) 꽃말은 선견지명
탄생석 : 가넷
-다이애건 엘리에서 하던 가게는 '화이트 잡화 상점'은 문을 닫았다. 부모님은 미국으로 이민가셨고 엘리시아는 현재 런던에서 '멜로디의 잡화점'을 운영 중이다. 머글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가게는 머글들의 물건도 팔지만 마법사들의 물건도 팔고 있다.
다만 마법사 물건은 옛 가게의 손님들을 받을 때 처럼 손님이 미리 부엉이로 물건 주문을 하면 일정에 맞춰 만들고 방문 요청 부엉이를 보내는 형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원래는 좀 더 규모가 있는 큰 가게 였으나 1년 전 가게가 화재에 휘말려 타버린 까닥에 작은 곳에 새로 가게를 열었다.
-여전히 소식을 하지만 끼니를 거르지는 않는다. 불면증은 여전히 심한 편.
독서와 따뜻한 꿀차. 버터쿠키.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패트로누스는 앙고라 토끼
선관
텍관
[엘리시아 화이트->지젤 비너스 쉔베르크] 다시 돌아온 친구
그녀에게 거리를 두던 것은 과거의 자신. 지금 그녀에게 지젤은 여전히 친구이다. 런던에서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 머글 신문이나 매체에서 배우가 된 그녀를 종종 보곤 해서 저도 모르게 손님들에게 이 사람이 내 친구다 자랑을 하곤 했다. 그녀와 런던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는 너무 반가워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고, 그 모습을 보고 웃음 짓던 그녀의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그녀는 영원히 제게 친구일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