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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을 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지젤 4학년 전신.png

물쟝(@muljo_o)님 커미션입니다.

짙은 흑발은 풀면 가슴 아래까지 닿으며 진한 웨이브가 져있다. 앞머리는 딱히 없다. 머리결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윤이날 정도이고 머리스타일은 사이드 포니테일에 가깝다. 그녀는 자기 머리를 금색 리본으로 묶고 다니고 있다.

 

눈은 짙은 금빛(#FFD700)이고 눈은 약간 크다. 눈매가 비교적 뚜렷하며 쌍커풀은 짙게 져있다. 눈꼬리는 딱히 올라가지 않았다. 눈두덩이는  적당히 깊고 속눈썹은 길다. 눈썹은 적당히 짙은 편이다. 눈에는 늘 총기가 돌아 반짝반짝 빛났지만 최근엔 고민에 찼는지 종종 흐려지곤 한다.

 

코는 적당히 높고 콧대도 곧다. 코 끝이 부드럽고 둥글다. 광대는 약간 큰 편이라고 한다. 입은 약간 크며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다. 피부는 초콜릿과 같은 짙은 갈색이다. 체형은 조금 단단한 편이며 비율은 좋은 편이다. 키도 나이에 비해 약간 큰 편이다. 귀는 크지 않고 눈에 안띄는 편이다. 귀에는 금빛 귀걸이를 양쪽에 하고 있다. 목에는 세트로 금빛 목걸이를 하고 있다. 목걸이와 귀걸이의 펜던트는 심플한 사과 모양이다.

 

그는 교복을 그닥 단정하게 입고다니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이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블라우스 단추는 한두개 풀고 있다. 넥타이는 느슨하게 매고 있으며 조끼는 전과 달리 제대로 갖춰 입고 다닌다. 추위를 타서 입기 시작한 것은 아닌듯 하다. 평소보다 조용한 것과 옷차림에 관련이 있는건지 전보다 단정한 옷차림새가 눈에 띈다. 망토는 종아리의 반까지 가리며 치마 길이는 무릎 위 5cm까지 온다. 신는 양말은 검정 팬티스타킹, 신발은 금색 메리제인 구두를 신는다. 최근에 큰 모래시계 하나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시간을 철저히 재고 싶은건지 칼같이 모래가 다 떨어지는 시간에 맞춰 다시 뒤집는다고 한다. 모래가 한번 다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이라고 한다.

 

 

이름

 

지젤 V. 쇤베르크

Giselle Venus Schoenberg

성별

 

여성

 

 

나이

 

14세

 

 

키/몸무게

 

168cm/58kg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근 / 9&1/2 inch / Slightly bending

 

Black Walnut

흑호두나무

보통의 호두나무 지팡이보다는 덜 대중적인 흑호두나무는 직감이 좋고 통찰력이 뛰어난 주인을 찾는다. 흑호두나무는 매우 멋진 재목이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다루기 쉬운 편은 아니다.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아주 확실한 기벽을 하나 갖고 있는데, 내면 갈등에 이상할정도로 민감해서 만약 소지자가 어떤 종류라도 자기기만을 하면 급격히 힘이 약해진다. 만약 마녀나 마법사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정직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종종 적절한 마법을 부리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만약 이전의 솜씨를 다시 부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야 한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Dragon Heartstrings

용의 심근

용의 심근은 가장 세고 강인한 지팡이이며, 화려하고 복잡한 마법주문을 능숙하게 외워 사용할 수 있다. 용의 심근이 들어간 지팡이는 다른 종류보다 더 빨리 배운다. 원래 주인으로부터 이기게 되면 용의 심금 지팡이는 충성을 버리기도 하지만, 현재의 주인과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누가 소유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용의 심금이 들어간 지팡이는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쉽다. 또한, 다소 괴팍해서 세 개의 심 중에서 가장 사고를 잘 치는 경향이 있다.

 

(심,목재 설명은 포터모어 의역입니다)

 

생각보다 지팡이 길이가 긴 편이라서 가족들은 안심했다고 한다. 아마 지팡이 길이가 지나치게 짧을 경우에는 신체적 차이가 아닌 결핍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지팡이의 유연성은 약간 있는 편이다. 다만 아프로디테 본인이 크게 의지가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구사하고 선호하는 마법이 화려하고 강렬하다는 점으로 인해 지팡이는 그녀를 꽤 따르고 있다고 한다.

지팡이의 외관은 의외로 짙은 검은 빛이다. 다만 손잡이 부분에는 큰 금빛 장미가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는 그녀의 가명이 지워지고 본명이 필기체로 적혀있다. 장식이 따로 있진 않지만 지팡이 전체에 음각으로 금빛 그림이 새겨져 있어서 꽤 화려하다. 그림은 진짜 상황을 묘사한 것은 아니고 만다라 무늬처럼 화려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에 가깝다고 한다.

 

 

성격

 

조용함 | 차분함 | 고민이 많음

"절대적인 가치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제일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전과 같은 당당함이 많이 사라졌다. 자기애는 여전히 꽤 강한 편이지만 저학년때 비해서는 많이 조용하고 차분해졌다. 화사한 미소,당당한 걸음걸이, 큰 목소리, 확고한 자기주장. 전부 과거의 얘기. 미소는 희미하게, 발걸음은 적당한 보폭으로, 목소리는 전보다는 작게 낸다. 그렇다고 갑자기 자기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거나 자존감이 낮아진 것은 아니다. 그저 사춘기가 깊게 지나가면서 전과 같은 아이의 활기가 많이 가신 것 뿐이다.

 

전과는 다르게 질문을 많이 던지고 고민이 많이 늘었다. 저학년때는 자신이 옳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에 쉬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제 주장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하지만 마냥 모든 것에 확신을 갖고 있던 그 시절과 다르게 아이는 회의를 느낀다. 절대적인 가치라는 것이 존재할까?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에는 뭐가 들어가야될까? 과연 진정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학년이 올라갈 수록 가주 경쟁에 가까워 지다보니 결정은 생각보다 빨리 내려야됐고 그래서 그는 약간 초조해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전과 같은 절대적 자신감은 많이 줄었다. 여전히 아름다움에 미쳐있다보니 기준만큼은 확고히 갖고 있지만 전에 비해서는 꽤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불안정한 심리의 소유자이다.

 


우아함 | 품위 있음

"미래 가주가 될지도 모르는데, 품위는 생명이지."

타고나길 우아하게 태어났다. 행동이 크고 목소리가 크다고 우아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행동은 절도 있고 확실하게 하는 편이고 말도 지나치게 가볍게 쓰지 않는다. 자신의 교양과 우아함, 행동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허투루 말을 거칠게 하거나 막나가진 않는다고 한다. 4학년이 되면서 더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다.

 

아이는 품위가 있었다. 자신이 속한 가문에 대한 자존심, 여전히 자신이 아름답다는 자부심, 자신의 세상에 대한 만족. 이 세가지를 전부 갖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멍청해보이는 일은 좋아하지 않았으며 정면으로 나서기보다 일할 사람에게 적당히 일을 돌리는 편이었다.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는 방관자였다.

 

 

기준이 확고함 | 줏대가 있는

"고민중이라고 내 본성이 바뀐건 아니란다."

기준 하나는 확실하다. 물론 많이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줏대없이 남의 말을 쉽게 믿진 않는다. 남들의 참견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여전하다. 남들의 기준에 참견은 안해도 남의 얘기에 쉽게 안흔들리는 이유는 이러한 성격때문이다. 흔들리는 지금도 일단 지금 정해놓은 제일 가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기준만큼은 확고했다. 고민한다곤 하지만 그건 제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선을 긋는다. 이 외에도 호불호가 꽤 확실한 편이다. 내색하지 않을땐 철저히 내색하지 않아서 알기 어려울 뿐이다. 고민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알던 콧대 높은 아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규칙적인 | 약간 깐깐한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아."

아이는 과거와 달리 꽤 규칙적으로 살게 되었다. 저학년때의 자신의 모습을 약간 흑역사로 생각할 정도로 전에 비해선 규칙적으로 살면서 규칙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과거에 비해 사회화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성장에 따른 사회화 외에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그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가뜩이나 고민할 것도 많고 수업 듣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시간을 허투루 쓸 수는 없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전에 비해서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나친 자유는 시간을 야금야금 뺏어간다고 그는 생각했다.

 

아이는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이 여전하지만 전에 비해서는 성격이 약간 깐깐해졌다고 한다. 미에 대한 기준이 어중간한 아이는 아니지만 미의 가치가 굉장히 주관적인줄을 아는 아이었기에 폭넓게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줬다. 이것은 여전히 변함 없는 그의 태도이지만 자신의 생활, 성적 등의 면에 있어서는 꽤 깐깐해졌다고 한다. 박애주의 성향으로 모두를 품어주던 과거와 달리 전보다 까다롭게 구는 면이 생겼다고 한다.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기타

 

1.About Giselle

지젤이란 이름의 뜻은 맹세, 비너스는 로마의 미의 여신 비너스에서 따왔다. 가명이었던 아프로디테, 미의 여신. 아름다운 아이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이름이다. 생일은 1980년 6월 12일, 탄생석은 진주와 마베 펄(뜻: 매력),탄생화는 레제다 오도리타(뜻:매력), 탄생목은 자작나무(뜻: 영감)이다.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혈액형은 RH+O형, 손은 양손잡이이다.

 

2.About Schoenberg

칼레파 타 칼라.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어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고결한 것이다.

/한강, 희랍어 시간

 

그녀의 가문은 쇤베르크 가문이다. 아버지 가문이 쇤베르크, 어머니 가문은 리치몬드 가이다. 다만 두분 다 가문의 직계는 아니라고 한다. 두 사람은 직계가 아니지만 그녀는 쇤베르크 가에서는 직계손으로 꼽히고 있다. 쇤베르크가의 독특한 성격탓에 직계손이 아니어도 직계라고 불린다.

 

쇤베르크가는 16세기에 현재 기준 오스트리아 지역에서 이주해 온 이민자로부터 시작한 가문이다. 가문의 구성원들의 외모는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이 가문은 그닥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받았으며 여기엔 인종,혈통 상관 없었다. 그 당시 가주의 취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편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양 기준 어두운 피부의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현재 정해진 객관적인 가문 후계 기준은 금안이라고 한다. 금안은 짙은 금색을 띌 수록 높게 쳐주고 같은 금안이어도 어두운 피부의 소유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가주의 직계가 아닌 지젤이 가문 후계자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가문의 특징은 아름다움을 숭상한다는 것이다. 그 기원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저 초대 가주가 정했다고만 다들 안다. 초대가주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녀 B.N.쇤베르크다. 쇤베르크 본인부터 금안에 살구빛보다 약간 짙은 구리빛 피부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금안을 적통의 상징이라고 본 이유는 초대인 그녀의 모습을 닮았는지 여부를 따지는 면이 크다. 그녀의 피부가 어두웠기에 유럽계 혈통이 많이 섞인 집안상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비교적 나오는 편이었고 이 피부가 어두운 자들이 대우를 잘받는 편이었다. 미를 최고로 내세워 워낙 주관적인 기준이 판치는 가문이라 후계자 최소한의 기준을 이로 잡았다고 한다. 일단 이들이 정한 가치 아름다움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구성원마다 그 기준이 각자 다르다. 암묵적으로 금안,어두운 피부를 후계자로서 선호하는거지 이를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구성원도 있고 가문은 이들조차 긍정은 한다. 숭상하는 가치가 미이다보니 후계의 또다른 기준은 아름다움이다. 가주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 다른데 금안 외에는 후계 기준인 아름다움이 주관적이라 은근 파벌싸움이 잦다고 한다. 가문이 혈통주의로 빠지는지 여부가 매번 다른것도 가주의 주관적인 미의 가치 때문이다. 가주가 혈통을 안보면 혼혈이 가주가 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머글본을 좋아한 어느 가주는 금안의 머글본 아이를 입양해 가주로 만들었다. 이런 가문 특징상 은근 괴짜 취급하는 자들도 많다.

기본적인 가주 후계 기준은 위의 적통 기준만 맞추면 된다. 금안에 비교적 피부가 어두운 자. 금안이 절대적이고 피부빛의 경우는 가주의 결정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이 외의 다른 중요한 기준은 언급된 저 아름다움이다. 정말 차기 후계자는 전대가 정한의 아름다움에 부합되는 자로 선정된다.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경쟁하는데 그 기준이 워낙 달라 별의별 광경을 보인다고 한다. 다만 아름다워도, 금안이어도 배제되는 자들이 있다.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자들의 경우 바로 후계,가주 자리에서 자른다. 후계 자격이 주어진 자들의 특징은 미들 네임이 신의 이름이 된다고한다. 본인이 고를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가족들의 미들네임은 다양하지만 예술가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현가주는 순혈이며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두운 피부, 짙은 흑발, 지성과 미소라고 한다. 일단 이 네가지는 확실하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주는 에단 주피터 쇤베르크. 50대 후반의 남성이며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금발, 금안 어두운 피부의 소유자이다. 혈통주의를 옹호하지도 않고 강하게 반대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소문으로는 불사조 기사단이라 추측되는 인물 2~3명을 도왔다고는 한다. 다만 물증이 없어서 크게 추궁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혈이며 지젤에게는 친척 아저씨 정도의 위치라고 한다. 특별히 피가 가깝게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지젤이 가주 후계자 후보다보니 현재 지젤의 공식적인 보호자는 그라고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굉장히 아끼는 편이며 지젤은 가주의 말은 꽤 잘 듣는 편이라고 한다.

현재 가문 후계자 후보는 지젤 포함 5명이 있다. 지젤은 이 5명중 나이로는 중간이며 현 가주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Venus이기전의 미들네임은 Victoria였으며 미들네임은 자신이 골랐다고 한다. 다른 4명의 후보와 관계는 미묘한 편이라고 한다. 가문을 잇게 되면 가문이 주로하는 사업인 경매 사업을 잇고 모든 결정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젤 본인도 가주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편이다.

주로하는 사업은 하나 있다.바로 경매사업. 마법계 물품 경매를 사업으로 삼고 있다. 다만 구성원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가주 및 측근들은 저 경매로 먹고 살고 있으며 그 외의 인원은 다양하게 빠지지만 대체로 예술계로 잘 빠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름다움을 숭상하는 자들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 가문의 상징은 금빛 장미 한송이에 검은 S가 엮어 들어간 형태이다.

 

3.About Her Family

그녀,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집에서 반려동물로는 뱀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학교에 다른 반려동물을 데리고 갔다고 한다.

아버지는 보석상을 하고 있다. 현가주의 육촌으로 약간 먼 친척이기도하고 본인은 경매보다 보석을 좋아해서 보석상으로 빠졌다고 한다. 지젤을 총명하다는 이유로 꽤 아끼는 편이다. 금발, 어두운 피부의 녹안의 남성으로 키가 굉장히 크다. 집안 방침상, 그리고 본인의 아버지(지젤의 할아버지)가 동유럽인인 탓에 조건이 되어 덤스트랭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나이는 40대 후반이다.

 

어머니는 현재 아버지와 함께 보석상을 하고 있다. 리치몬드가의 방계로 혼혈이긴 하지만 그 이유는 증조할머니 중 한분이 스큅이어서 그랬던것 뿐으로 나머지 조상들은 거의 순,혼혈 마법사라고 한다. 일단 지젤 포함 4대 중 머글, 머글본, 스큅이 없기에 지젤은 순혈이라고 여겨진다. 어차피 그녀의 어머니 또한 거의 순, 혼혈들만 보고 커서 본인이 크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고 하기도 한다. 영업에 능한 사람으로 지젤의 영리함은 그녀를 닮은듯 하다. 호그와트 재학시 래번클로였다. 키가 크고 흑발에 갈색 눈의 소유자라고 한다. 현재 나이는 40대 후반이다.

 

남동생은 현재 12살이다. 흑발, 어두운 피부, 녹안의 소유자로 눈색으로 인해 후계 자리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눈색 빼고는 현 가주의 취향에 들어맞는 외모의 소유자라서 오히려 금안인 여동생보다 총애 받고 있다고 한다. 누나인 지젤과 은근 얼굴이 닮았으며 또래보다 확실히 키가 큰 편이다. 누나와의 사이는 그냥저냥인듯 하다. 누나따라 학교에 입학했으며 호그와트 2학년으로 기숙사는 슬리데린이다.

 

여동생은 현재 11살이다. 금발, 약간 밝은 톤의 피부, 금안의 소유자로 현재 제일 어린 가문 후계자 후보이다. 한 가족에서 후계자가 2명이나 나와서 그런지 지젤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피부톤, 머리색이 가주의 취향은 아니기에 5명중 제일 약한 후보자로 여겨지고 있다. 지젤을 동경하고 있으며 지젤은 또다른 가주후보인 제 동생을 아끼고 있다. 가주후보를 전부 위험하게 둘 수 없다는 이유로 호그와트 입학은 하지 않고 가정교사들을 들여서 공부를 시키고 있다. 입학했다면 1학년, 희망했던 기숙사는 래번클로.

 

애완뱀은 두마리. 다 파이톤 계열로 한마리는 알비노 버미즈 파이톤, 한마리는 그냥 버미즈 파이톤이다. 둘다 현재 9살로 형제들은 어린 시절부터 뱀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알비노 뱀의 이름은 맥, 일반 뱀의 이름은 벡이다.

 

4.L/H, Hobby, Speciality

좋아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다운 것, 첼로, 기타, 귀여운 동물들, 동생들

싫어하는 것은 그녀 눈에 아름답지 못한 것, 거친 동물들, 자신의 미의 기준을 무시하는 자들.

취미는 아름다운 것 감상, 감상 뒤 감상문 쓰기, 첼로 키기, 기타 치기

특기는 비싼 물건 가격 유추하기, 암산, 첼로

 

 

5. Her Definition of Beauty

 

가문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아름다움에 미쳐있다시피 했다. 늘 제가 생각하는 미를 숭배하는데 쓰는 시간과 돈은 아깝지 않다고 확언한다. 다만 아직 어려서 외관이 아름다운 것에는 약하다. 이건 14살인 현재도 마찬가지. 그리고 미의 기준에 대해서 고민중이라 전에 비해 기준이 느슨해졌다. 일단 현재의 기준이라면

 

1)잘 변하지 않는 것

2)강한 것

3)건강한 것

4)붉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중요한 기준은 위부터 아래 순이다.유난히 잘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어난 지젤이다. 쉽게 바뀌지 않을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긴 이유는 비밀이라고 한다. 여전히 아름다움의 형태나 기준은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아름다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아닐 뿐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부합하지 않을수록, 싫어하는 자에 가까울 수록 그녀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한다. 일단 그래도 인간인지라 저 기준에 안맞더라도 정을 특별히 준 사람들은 아껴준다고 한다.

 

6.Trivia of Giselle

 

애칭은 특별히 없지만 누가 정해주면 마다하지 않는다. 단 아름다울때만. 멸칭을 주면 더한 멸칭을 줘버린다.

 

제일 아끼는건 아직까지는 자신의 외모. 여전히 자기애가 강한 편이라고 한다. 외모를 보긴하지만 최근 관심사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보니 전에 비해선 외관에 집착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아낄만한 이유는 겉으로만 보기엔 꽤 타당한 이유들이 많다. 일단 돈이 많고 본인은 튼튼하고 얼굴이 아름답고 공부는 잘하는건 굉장히 잘하고 첼로도 잘 킨다. 그림 실력이 크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과 모든 운동에 능하지 않다는 것 빼고는 부족할게 없는 편이다.

 

비행 실력은 꽤 뛰어나지만 퀴디치는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구기 종목 자체에 안맞는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슬리데린 퀴디치 팀에 들어가서 현재 파수꾼이 되었다. 이유는 학교 생활에 최소한의 눈에 띄는 경력을 하나 추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할거면 수색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수색꾼은 너무 구른다는 이유로 적당히 골대 지키는 파수꾼이 좋다고 해서 파수꾼이 되었다고 한다. 테니스나 수영을 잘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승마. 좋아하는것 치고 자주하진 않는다. 말들 다루면 옷이 더러워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악기는 첼로를 킬 줄 안다. 다만 첼로가 크고 무겁다보니 바이올린 키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배운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첼로를 하고 운동도 배웠다보니 체격과 힘이 또래들보다 월등한 편이다. 여전히 또래의 아이 전반에 비해서 큰 편이고 여성으로 좁히면 평균보다 더 크다. 여전히 키는 크고 있는 중이다.

 

마법, 변신술,약초학에 관심이 많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천문학이 그 다음이고 마법의 역사와 마법약은 크게 관심을 안두고 있다. 변신술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애니마구스를 꿈꾸기 때문이다. 본인이 변신하고 싶어하는 동물은 맹수들. 기본적으로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려는 면이 있다. 그나마 본인이 우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일이든 평균은 하려고 한다. 추가로 듣는 과목은 고대 룬 문자, 산술점. 머글 연구학은 관심이 없어서 안듣고 점술은 너무 취향에 안맞고 신비한 동물 돌보기는 동물 다루는게 귀찮다고 안들어서 이례적으로 2개만 듣는다. 미래(6~7학년때)에 열린다면 순간이동이나 연금술이나 듣고 싶다고 한다. 연금술에 관심이 부쩍 생긴듯 하다. 마법,변신술, 천문학을 잘한다고 한다.

 

반려동물은 검은 털에 금색 눈을 한 고양이. 이름은 마크. 마르스의 변형 이름으로 아프로디테에게는 아레스, 즉 마르스가 짝이라는 생각을 갖고 붙여준 이름이다. 목에는 금색 리본을 하고 있으며 현재 5살인 수컷 고양이이다. 호그와트 입학 했다면 데리고 갔을 아이로 친척에게 선물 받은 아이이다. 원래 전서구까지 선물 받았지만 전서구는 집에서 기르도록 나둬서 마르스만 데리고 왔다. 성격은 적당히 붙임성 있는 편이며 아프로디테만큼은 잘 따른다고 한다. 날씬한 고양이로 종은 노르웨이 숲.

 

선관

 

없습니다.

 

 

텍관

 

없습니다.

 

 

퀴디치

 

슬리데린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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